노인의 건강 관리
이때 횡경막이 올라가 심장의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음식을 소화 시킬 때 대량의 혈액이 위장에 집중하므로,
뇌와 심장에는 상대적으로 혈액이 줄어들어 심근경색이나 중풍을
일으키기 쉽다.
혈액의 양이 많아진다. 게다가 노인의 신장은 염분 배설기능이
떨어 지므로, 염분이 축적되고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취하고, 피로를 회복하며 에너지를 재 충전 한다.
노인은 생리 기능이 떨어지고 피로 회복도 느리므로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심혈관의 질병 등은 모두 망간의 부족과 관련이
있다. 망간은 골격의 발육에 없어서는 안 되는데, 부족할 경우
전신에 통증을 유발하고, 등을 굽게하고, 감각을 둔하게 한다. 함유된 망간은 흡수되기 쉽다. 그러므로 육식을 삼가하면 안 된다. 두려워 하거나 걱정하느라 편안히 있지 못하고, 잠도 편히 자지
못한다. 수도 있다. 안 된다. 이는 골반의 혈액 순환에 영향을 끼쳐서
둔부에 질환을 유발 한다. 구역질ㆍ구토ㆍ착시ㆍ귀울림 그리고 팔다리의 국부적인 마비 등의 증상을 보인다. 반신불수가 되기도 한다. 둔하고 동작이 자유롭지 못하다. 또 구강과 인후부의 점막이 위축
되거나 대추씨ㆍ생선 가시ㆍ닭뼈 등이 박힐 수 있다. 이것을 많이 먹으면, 체내의 콜린이 소모되어 지방 대사가 균형을
잃고, 썩거나 간경화증이 생긴다. 균열이 생기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산소 결핍 상태가 오래 되면, 동맥 내벽의 삼투성이
높아져서 혈관 내에 지방질이 축적 된다. 이는 동맥 경화를 촉진하여 고혈압ㆍ관상 동맥 경화증 등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기능이 저하된다. 또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뚱뚱해 지기 쉽고, 당뇨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커진다. 혹은 약 산성으로 변하여 체내의 알카리성 물질인 칼슘이 소모 된다. 칼슘이 부족해 지면 뼈가 약해 진다. 그리고 노인은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신장의 부담이 커져서 신장 장애가 샹길 수 있다. 혈액이 공급되어 소화를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TV를 보면
대뇌의 활동에도 혈액이 필요하므로, 소화 기관이 공급 받는 혈액의 양이 상대적 으로 감소하여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지장이 있다.
대뇌의 활동과 반사 능력이 떨어지고, 자율 신경의 기능도 장애를 일으 켜서 질병이 생길 수 있다. 걸리기 쉽다.
노인이 음식을 짜게 먹을 경우
염분 섭취량이 많아져서 순환하는
수면 시간이 너무 적으면
건강에 해롭다. 잠을 잘때 인체는 휴식을
콜레스테롤을 무서워하여 고기는
삼가하고, 채식만 하면 신체에 해롭다.
인체가 쇠약해지는 증세, 즉
두발의 탈색ㆍ치아와 뼈의 약화 그리고
식물성 음식에 들어있는 망간은 체내에서 흡수하기 어려우나, 육류에
노인은 생리적 기능이
쇠약하다. 노인에게 슬픈 소식을 알리면, 노인은
그리하여 신체 감각 기관의 기능이 균형을 잃고,
혈압에 이상이 생긴다.
이러한 감정을 감당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면,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노인 중에서도 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노인은 푹신한 의자에 앉으면
노인은 오랫 동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뇌 속의 혈액이 상대적
노인이 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척추
동맥이 목의 이동에 따라 압박을
가벼운 경우에는 뇌의 혈액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현기증ㆍ
혈전이 생긴 쪽은 조절 기능을 상실하여 얼굴의 감각이 없어지거나
노인은 대뇌와 중추 신경 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감각과 운동 신경이
비대해져 있기 때문에 먹으면서 이야기하면 사레가 들리기 쉽고, 식도에
해바라기씨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노인이
그에 따라 과다한 지방이 간에 축적되어 간에 이상이 온다.
심하면 간이
노인의 피부는 얇고 주름져 있다. 또 피부의 지방 조직이 위축되어
만약 피부를 자극하는
산성 비누를 사용하여 피부에 가려움증이나
노인이 똑바로 누워서 자면 설근(혀를 움직이는 근육)과 인후부의
뇌 조직에 산소가 부족하면, 뇌동맥의 수축 기능이 떨어져서 뇌의
노인은 활동량이 적고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 그러므로 당분을
그리고 당분은 산성이므로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질이 중성
고 단백질 음식은 체내의 칼슘 배출량을 증가 시킨다. 노인의 체내에서
노인은 식사 한 후 바로 TV를 보면 안된다. 왜냐하면 이때는 소화 기관에
항생제는 신경 계통과 조혈 계통 그리고 간장ㆍ신장ㆍ심장 등에
모두
노인의 심리 상태는 승패에 따라 변화가 심하여, 바둑에 몰입하게 되면
그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 위장의 연동 운동이 느려져서 변비나 치질에
18. 이가 빠지면 의치를 꼭 끼워 넣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치아의 상태도 안 좋아진다. 치아는 발음과 얼굴에 영향을
이가 빠지면 관자놀이 관절의 기능이 떨어지고, 남아 있는 치조골이 계속
위축 된다.
얼굴의 ⅓이 수축 되거나, 근육도 정상적인 힘을 잃는다. 주름도 많아지고,
아귀가 아래로 쳐져서 한층 늙어 보인다.
또 아래 턱의 위치가 이상해 지고 그 기능도 떨어진다. 이의 빈자리를 방치
해 두면, 턱뼈가 뒤로 물러나서 이명이나 현기증의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19. 격렬한 시합이나 아슬아슬한 장면을 보면 안 된다. 일으키기도 한다. 20. 과거에 너무 젖어 있으면 안 된다. 감상은 적막감ㆍ고독감ㆍ우울증 등을 가중시킬 뿐이다. 이러한 소극적인 심리 상태는
대뇌의 부담을 가중시켜 정신적으로 피곤해 지기
쉽다. 또한 대뇌와 신경 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초조함ㆍ 우울함ㆍ자기 비하 등의 감정이 나타나고,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 한다. 천식ㆍ당뇨병ㆍ동맥경화ㆍ암ㆍ노인성 치매가 생기기도 한다.
이전에 심장병을 앓았던 노인이 긴장되는 시합 등을 보면, 뜻밖의 큰
관상동맥 경화 환자는 심근에 혈액이 부족하여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노인은 추억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탄식과
각종 질병은 이때를 틈타 발병한다. 고혈압ㆍ관상동맥 경화증ㆍ
음식을 소화시키려면 복부의 혈관이 확장 충혈되는데, 이때 뇌에
노인은 심장의 기능과 혈압 조절 기능이 떨어지고
혈관도 좁아져 있으므로, 식사를 하면 혈압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식사 후 분주하게 움직이면, 저혈압으로 인해 혼절하거나 실족할 수 있다.
22. 식후의 낮잠을 삼가야 한다.
식사 후에는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기 때문에 대뇌의 혈액이 줄어
23. 크게 화를 내면 안 된다.
노인이 일단 화를 내면 체내의 혈관을 지배하는 교감 신경이 흥분
하여 전신의 소화 혈관이 수축한다. 이에 따라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심근에서 소모되는 산소의 양이 많아져 심장의
24. 치료를 마음대로 중단하면 안 된다.
노인은 감각이나 신경의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자신의 감각에 따라
병세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노인의 질병의 대부분은 만성적으로 진행 되는 것이다. 체계적이고
꾸준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병세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확실한 진찰을
받은 후 의사의 처방을 따라야지, 자신의 느낌에 따라 앞으로의 치료나
약물의 복용 여부를 결정하여 병을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몰고 가서는
안 된다.
25. 뚱뚱한 노인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안 된다.
비교적 뚱뚱한 노인이 달리기 운동을 하면, 골격이 푸석푸석해 지고,
인대가 딱딱해질 수 있다. 또 근육ㆍ아킬러스건ㆍ인대 등에손상을
입힐 수 있다. 그러므로 60세 이상의 남성과 50세 이상의 여성 중
뚱뚱한 사람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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