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n Dvorak
String Quartet B.152 "Cypresses"
(측백나무)
Prague String Quartet
Moravsky의 시에 곡을 붙였던 18곡의 노래를 20 여년이 지난 뒤인 1881년에
12곡을 골라서 보컬 라인을 violin과 viola로 살리면서 현악 사중주로 편곡을
하여 내 놓았다.
드보르작은 생전에 이 곡에 대해서 만족을 표시했지만, 생전에는 잘 연주되지
않다가, 1921년 사후에 그의 사위인 Josef Suk에 의해서 발표되어 알려지고 있다.
현재는 그의 곡 중에서 가장 특징적이면서도 성공적인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삼나무는 본래 드보르작이 23세에 16세의 한 여학생을 사모해서 만든 18곡의
연가곡이었는데 (청혼은 거절당했고, 8년 후 그녀의 여동생과 결혼함), 그중
12개를 후에 현악 사중주로 편곡한 것이다. 사랑에 빠진 청년기의 드보르작을
느끼는 기분이 흥미롭다.
1. Moderato
2. Allegro ma non troppo
3. Andante con moto
4. Poco Adagio
5. Andante
6. Andante moderato
7. Andante con moto
8. Lento
9. Moderato
2. Allegro ma non troppo
3. Andante con moto
4. Poco Adagio
5. Andante
6. Andante moderato
7. Andante con moto
8. Lento
9. Moderato
10. Andante maestoso
11. Allegro scherzando
12. Allegro animato
11. Allegro scherzando
12. Allegro animato
(1841-1904 체코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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