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Deux Destinees
(두개의 운명)
노래 : Yves Desrosiers
----두 개의 운명---- 사랑하고 싶습니다. 두 개의 운명을 모두 슬픔이 아무리 크다해도,
하나로 남겨지는 것 보다 클게 없지요.
그렇게 울부짖다가 일어서고,
그렇게 할퀴다가 껴안기도 하겠지요.
어디가 끝 인지 안다해도,
가보지 않고야 끝 이라 할 수 없지요.
가기 싫다 안 갈 수 없고,
돌아 가고파 돌아 갈 수 없는거겠지요.
그래도 사랑하렵니다.
두 개라 하더라도 두 개를 다....
운명을 운명으로 담으렵니다.
거스르려 애쓰는 것 조차도 운명일 테니까요.
들인 숨 내 뱉지 못 하고,
눈 감는 순간에 후회가 있을라구요.
남겨진 자의 눈에서 흘러 내리는 슬픔이
운명으로 사랑한 영원을 증명하는거겠지요.
만남이 운명일진데....
헤어짐은 다름이 있을라구요.
있음과 없음이 다르지 않고,
죽음과 삶이 이어져 있음을 아는 것도 운명이지요.
그렇게 그 모든 걸 사랑하렵니다.
오늘 보다 아름다운 내일은 없을테니까......
Yves Desrosiers (Canada)
[Singer-Song writerㆍguita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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