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i Fantin-Latour 1
(1836-1904 France / 화가ㆍ판화가ㆍ삽화가)
Henri Fantin-Latour 자화상
꽃이 있는 정물화와 초상화, 특히 동시대 프랑스 미술계의 저명 인사들을
집단으로 구성한 초상화로 유명하다. 유명한 초상화가인 그의 아버지가
그의 최초의 스승이었다.
후에 르코크 드 부아보드랑 학교와 에콜 데 보자르에서 공부했다.
프랑스 살롱전에 작품을 전시했으며, 1863년에 또한 그것에 반발한 '살롱
데 르퓌제'에도 출품했다. 아카데미즘을 따르기는 했지만, 독자적인 양식을
사용했다. 당대의 주요 화가인 J.A.D. 앵그르와 외젠 들라크루아ㆍ카미유 코로ㆍ
에두아르 마네ㆍ귀스타브 쿠르베 등과 친밀하게 지냈다.
그의 집단 초상화는 종종 17세기 네덜란드의 길드 초상화 처럼 인물의 머리와
몸체를 일렬로 배열했는데, 당대의 여러 문필가와 예술가들을 묘사했기 때문에
상당한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꽃 그림은 특히 영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제임스 맥닐 휘슬러와 존 에버렛 밀레이의 소개로 에드윈 에드워즈가
그를 후원했다. 부유한 아마추어 판화가였던 에드워즈는 팡탱 라투르의 정물화를
수년 간에 걸쳐 구입했다.
말년에는 주로 석판화를 제작하는 데 전념했다. 1876년 살롱에서 엑토르 베를리
오즈를 기념하여 만든 〈기념일 L'Anniversaire〉을 전시했으며, 그후 정기적으로
석판화 전시회를 가졌다. 그중 가장 독특한 작품은 리하르트 바그너와 베를리오즈
등 여러 작곡가들의 음악을 그림으로 나타낸 상상력 풍부한 드로잉과 우아한 초상화
였다. 아돌프 쥘리앙의 〈바그너 Wagner〉(1886)ㆍ〈베를리오즈 Berlioz〉(1888)에
삽화를 그렸다.
흰 도자기 화병의 장미
정 물
Naiade
작은 정물
흰 Table보 위의 포도주 병과 과일 접시
Table보 위의 과꽃과 과일
Charlotte Dubourg
작은 정물
미용사
국화꽃
작은 정물
독 서
정 물
Rheingold의 첫 장면
글라디올라스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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