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장사익
산설고, 물설고, 낯도 선 땅에,
아버지 모셔드리고, 떠나온 날 밤.
얘야, 문열어라!
잠결에 후다닥 뛰쳐나가
잠긴문 열어 제치니,
찬바람 온몸을 때려
뜬눈으로 날을 새는...
얘야, 문열어라!
아버지 목소리 들릴때 마다,
세상을 향한 눈에
문을 열게 되었고~
아버지 목소리 들릴때마다,
세상을 향한 눈에
문을 열게 되었고~
장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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