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 Joe White
Rainy Night in Georgia
(비 내리는 Georgia의 밤)
노래 : Brook Benton
밤새 쉴 따뜻한 곳을 찾아 짐 가방 옆에서 서성거리고 있어.
쏟아지는 비는 당신이 내게 "괜찮아"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려.
비가 내리는 조지아의 밤.
온 세상에 비가 내리는 것처럼,
온 세상이 비에 젖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네온은 택시를 비추고, 버스들은 밤을 지나쳐 가.
멀리서 우는 기적 소리는 밤을 슬프게 노래하는 후렴구 같아.
비 오는 조지아의 밤, 많은 비가 내리는 밤의 조지아.
아, 온 세상이 비에 젖는 거 같아.
온 세상이 비에 젖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얼마나 오랫 동안 생각해야 할까. 여전히 다른 게 없는데~
당신이 어떻게 여기고 생각하건 그건 삶이고 당신이 겪어야 하지.
유개차를 발견해서 기타를 잠시 올려 놓았어.
밤이 깊고 쉴 곳을 찾긴 어렵지만, 당신의 사진을 가슴에 품으니 괜찮아.
조지아의 밤에 비가 오고 있어.
온 세상에 비가 오니 좀 외로운 거 같아.
여러분들은 외로워 본 적 있나요?
그러면 당신은 비가 온 세상에 내리는 걸 느낄테죠.
당신은 비 비 비가 내리는 것에 관해 말할 거예요.
Brook Benton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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