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건강, 엉덩이 근육이 좌우한다
★ 엉덩이 근육의 중요성
"중년 건강, 엉덩이 근육이 좌우한다" (저자 : 다케우치 마사노리
지음)라는
책을 보면 엉덩이 근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설명해 준다. 나이 불문하고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 것이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한 기초가 되니,우리는 잘
배워 건강한 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래 글은 위즈덤하우스에서
요약해서 나온 글이다 : 사람의 근육은 40세
부터 줄어들기 시작한다. 특히 등 근육과 복근, 엉덩이 근육과 넙적 다리
근육처럼 큰 근육이 눈에
띄게 줄어 든다. 근육의 양이 줄어들면, 균형
감각이 떨어져 쉽게 넘어지고, 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넘어져서 발생하는 낙상 사고는
의외로 집 안에서 흔히 일어난다.
전선 혹은 문지방에 걸려 넘어지거나, 침대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돌이
킬 수 없는 사태로 이어지기도 한다. 고령자는
골밀도가 낮기 때문에
넘어지면 곧 바로 뼈가 부러지기 쉽고, 잘못 넘어지면 머리를 세게
부딪쳐 뇌 타박상으로 사망할 위험이
있다.
그래서 고령자의 낙상은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건강을
크게 위협한다. 골절 가운데서도 특히 대퇴골 경부
골절, 즉 넙적
다리 뼈 아랫 부분이 부러지는 사고를 주목해야 한다. 넙적 다리
뼈는 우리 몸에서 가장 길고 큰 뼈라서 매우 중요하다. 대퇴부
경부가
골절되면, 병이 나을 때 까지 병석에 누워 생활 해야만
한다. 그런데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점점 약해지기 때문에
골절이 나을 무렵이면, 혼자 힘으로 서거나
걷기 힘들어 진다.
특히 노인의 경우 대퇴골 경부 골절 환자의 약 20%가 1년
이내에 사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