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 Delibes
Coppelia - Swanhilda's Waltz
발레의 줄거리는 코펠리우스 박사가 만든 귀엽고 아름다운 인형 코펠리아를
인형인지 모르는 마을 사람들 때문에 벌어지는 코믹한 이야기다.
코펠리아 박사는 부인을 잃고, 귀엽고 아름다운 인형을 만들었다. 박사는 이
인형이 언젠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었다.
창가에 있는 인형을 보고 마을 사람들이 인형을 사람으로 본것 같이 주인공
스와닐다의 애인 프란츠도 창가에 앉은 예쁜 인형이 사람인줄 알고 반하고,
이에 스와닐다는 질투심을 갖는다.
화가 난 스와닐다는 코펠리아를 만나기 위해 집에 몰래 숨어들어 간후
코펠리아가 인형임을 알게 되고, 코펠리우스 박사는 슬픈 환상에서 깨어난다.
결국 프란츠와 스와닐다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다는 해피엔딩 발레 음악이다.
이 왈츠는 주인공 스와닐다가 인형의 주의를 끌기 위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추어 왈츠를 추면서 접근하는 장면으로, 1막의 처음에 나오는 춤이다. 왈츠의
처음에는 현악기들 부터 우아하게 선율이 연주되다가 관악기와 타악기가
더해져 다이나믹해 진다.
이곡의 작곡가는 들리브(Le′o Delibes(1836~1891)이고, 낭만시대의 프랑스
작곡가이며 오르간 주자였다.
[출처] 사람같은 예쁜인형과 왈츠|작성자 마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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