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환경에서 사는것 등 대부분은 누구나 실천 할수 있는 방법들이다. 1. 소식(小食) 현재 까지 알려진 가장 확실한 장수 방법은 소식이다. 식사량을 30% 줄인 그룹은 정상적인 식사를 한 그룹에 비해 사망률은
8%, 암ㆍ심장병ㆍ당뇨ㆍ신장병 등 사람 대상 연구에서도 효과는 입증되고 있다. 조사한 결과, 적게 먹는 환자들은 인슐린 수치와 체온이 낮고, DNA손상도 적었다. 필수 영양소는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2. 저(低)체온 동물 실험에서 밝혀진 새로운 장수 방법이 공개됐다. 심부체온(深部體溫)을 낮추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였다. 미국 국립 노화연구소(NIA) 조지 로스박사팀이 볼티모어 노화연구(BLSA)' 참가자 718명을 조사한 결과, 체온이 낮을수록 수명이 더 길었다. 과학자들은 체온이 낮아지면, 체온 유지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줄어들고, 에너지 생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화물질 '활성산소'도 그만큼 감소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1980년부터 9년간 8개 핵 잠수함 기지 조선소에서일하는 근로자 27872명과 일반 조선소 근로자 32510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핵 기지 근로자 들의 전체 사망률이 24% 더 낮았다. 사망률도 마찬가지로 낮았다. 추적 조사도 결과는 같았다. 적은 양의 방사선과 같은 적절한 외부 자극은 인체 면역 체계를 활성화 시켜 장수에 도움이 된다. 3. 성공과 학력 1997~1999년 영국 20개 부처 공무원 5599명을 조사한 결과, 소득 수준이 가장 높은 그룹은 나타나는 증상)유병률이 2~4배 낮았다. 사회 참여의 기회가 더 많기 때문에 더 오래 산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인 10440명을 조사한 결과, 대학 졸업자는 초등학교 졸업자 보다 기대 수명이 11년 더 길었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장수하려면, 중년 이후 두뇌 운동과 육체적 운동을 꾸준히 해서 두뇌 보유고를 높여야 한다. 4. 긍정적 태도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 입학한 6958명을 대상으로 다면적 인성검사(MMPI)를 실시한 뒤 2006년까지 40여 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가장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2319명은 가장 부정적인 태도의 2319명에 비해 평균 수명이 42% 더 길었다. 긍정적인 사람은 청력(聽力) 소실과 같은 노인성 질환 발병률도 낮았다. 예일대의대 베카 레비 교수가 부정적인 그룹에 비해 청력손실도가 11.6% 낮았다. 긍정적인 태도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졸' 수치를 낮춰 면역성 질환ㆍ알츠하이머병ㆍ심장병 등에 걸릴 확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5. 배우자 수명을 연장한다. 울산대의대 예방의학 교실 강영호 교수팀이 1998년부터 6년간 30세 이상 성인 54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심장병을 앓고 있는 기혼 남성은 건강한 심장을 가진 독신 남성보다 4년 정도 더 오래 살았다. 1477명을 1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교우 관계가 가장 좋은 492명은 하위 492명에 비해 22% 더 오래 살았다. 대화할 상대,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두뇌 활동과 면역체계가 활성화된다. 6. 주거 환경 가난한 지역 거주자들의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부촌(富村) 거주자의 사망률이 39% 더 낮았다. 54세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지역에 거주하는 563명을 조사한 결과, 소음과 대기 오염이 적은 지역 거주자들은 주거 환경이 나쁜 지역 사람들 보다. 하반신 기능 장애가 올 확률이 67.5%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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