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빅터 플레밍, 각본은 시드니 하워드가 맡았다. 원작은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이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영화이자 가장 성공적인 영화로
꼽히기도 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스칼렛 오하라(비비언 리)와 레트 버틀러
(클라크 게이블)가 주연을 맡았다.
크레딧에는 빅터 플레밍과 시드니 하워드의 이름만 나오지만, 실제로는 이 4시간에
가까운 남북 전쟁의 서사시를 영화로 만들기 위해 무려 감독 5명과 작가 13명이 동원
되었다. 촬영에는 140일이 걸렸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영화가 되었으며, 30년 이상
할리우드 최대의 흥행 영화 자리를 지켰다. 또한 아카데미상 13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8개 부문에서 상을 탔고, 거기에 2개의 명예상을 추가했다. (1939)
☆ 1부
☆ 2부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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