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와라, 아가야, 와서 아빠하고 춤을 추자.
이리 온, 내 귀여운 아가야, 내 품으로 오렴.
와서 아빠하고 춤추는 걸 배우려무나.
엄만 안계셔. 이때를 이용하자.
이리 와서 나와 함께 빙글빙글 돌며 춤추자.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얍, 이렇게~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얍, 그렇지.
엄마도 그 노랠 좋아했었지.
예전에 우리 둘이서 함께 춤추곤 했을 때 말이야.
이리 와라. 나의 보석. 자 한번 더, 그렇지.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얍.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얍. 더 높이~
재미있지. 내 귀염둥이.
쉬러 오려무나. 내 품에 오렴.
왈츠가 널 살랑살랑 흔들어 주었구나.
멈추지 말자.
내 귀염둥이, 넌 곧 잠들어 버릴 거야.
아빠에게 기대어 춤추면서 말이야.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천천히~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오 내 아기.
넌 잠자고 있고, 난 네게 나즈막히 말할 수 있단다.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제일 예쁜 건 바로 너란다.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제일 예쁜건 바로 너란다.
Andre Claveau
(1911-2003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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