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Enrico Macias
내 어린 시절의 프랑스는
프랑스 땅이 아니었어요.
알제리 연안의 태양을 잃어버린
그 나라가 바로 내가 태어난 프랑스에요.
내 어린 시절의 프랑스. 막 독립하려는
꿈을 꾸기전 마치 자유와도 같이
깨지기 쉬운 나라였답니다.
내가 태어난 나라 프랑스.
그곳의 태양은 마르세이유의
태양과는 같지 않았어요.
우리 주민도 당신 주민과는 달랐어요.
아무것도 같지 않았음을
나는 이미 알고 있었어요.
그러면서도 제 마음은
프랑스에 있었답니다.
내 어린 시절의 프랑스.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나의 나라, 나의 땅.
지중해와 경계를 하고 있었어요.
그 나라가 바로 제가 태어난 프랑스에요.
내 어린 시절의 프랑스.
침묵의 그 모든 벽들을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
올리브 나무 아래 평화로이
살아가고 있었어요.
프랑스, 내가 태어난 나라.
우리는 멀리 떨어진
지역의 억양을 가지고 있었죠.
마치 우리는 로렌 지방에
있는듯 외로이 있었어요.
학교에서도 우리는
차별됨을 깨닫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것은
프랑스의 역사와도 같아요.
내 어린 시절의 프랑스, 사랑에 의한
반항에 의한 그 이름은
이질적인 이름이에요.
그 나라가 바로 제가 태어난 프랑스에요.
내 어린 시절의 프랑스.
그 나라가 이제는 없어져서
저는 또다시 눈물이 납니다.
제가 잊어버린
그녀는 프랑스인이었어요.
제가 태어난 나라 프랑스.
Enrico Macias (Algeria-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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