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와다 히데키
역자 : 정승욱ㆍ이주관
출판 : 지상사
Pages : 192
♡ 책소개
70세는 인생의 갈림길.
인풋에서 아웃풋으로 행동을 바꾼 효과.
단번에 늙지 않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노화를 늦추는 생활에 대해 알려 주는 책.
인생 100세 시대라는 말이 나온 지 꽤 되었다. 실제로 사람들, 특히 여성에게는
90대까지 사는 것이 당연한 시대로 접어들었다. 아마도 앞으로 의학적 진보가
계속될 것이니, 100세 시대는 꿈같은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 수명은 전혀 다르다. 건강 수명은
평균 수명의 연장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남녀 모두 75세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요컨대 70대를 잘살지 못한다면, 오래 살 수는 있어도 비실
비실하거나 긴 세월을 간병인에 의지해야 하는 고령자가 되어 버린다는 점이다.
♡ 목차
머리말 ○70세는 인생의 갈림길
제1장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은 ‘70대’에 있다
지금의 70대는 과거의 70대와 전혀 다르다
·단백질 섭취가 면역력을 높여 준다
이제 70대는 현역의 연장이라는 시대에 왔다
·중장년의 연장, 10년
‘인생 100세 시대’의 70대는 전환점
·‘인생 100세’ 시대
일찍 죽느냐, 노망들어 죽느냐의 시대
·뇌신경 세포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85세 이상은 대개 치매가 온다
70대는 늙음과 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늙음은 기피할 수 없다
노력했느냐 안 했느냐에 따라 훗날 큰 차이가 난다
·눕는 행위가 노화를 재촉한다
단번에 늙지 않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의욕 저하는 전두엽의 노화 때문
70대에는 여러 가지 리스크가 있다
·여성 호르몬 감소 → 골다골증
70대에 익힌 ‘습관’이 이후 삶을 구한다
·70대 습관 만들기가 핵심
·70대 운동이 최고의 보약
제2장 노화를 늦추는 70대의 생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은퇴’하면 안 된다
·전두엽의 노화는 40대부터
·퇴직 후에 일해야 늙지 않는다
일하는 것이 노화를 늦추는 최고의 보약
·장수 마을의 이유는 일하는데 있다
·진짜 상담역이 필요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안 된다
·노인도 운전 잘한다
사실, 고령 운전자는 위험하지 않다
·언론의 무식한 보도
고기(肉)를 먹는 습관이 노화를 늦춘다
·늙을수록 고기를 먹어줘야
햇볕을 쬐는 습관이 사람을 젊게 한다
뇌의 노화를 막는 것은 생활 속의 ‘변화’
·단조로운 생활을 피하자
·일부러 외출하자
인풋에서 아웃풋으로 행동을 바꾼 효과
·지인과 토론이 젊게 한다
·SNS를 즐기자
70대의 운동 습관을 들이는 법
·느슨한 운동이 효과적
·수중 걷기 운동이 매우 유익한 운동
·넘어지지 말자
누워있지 않는 생활이 넘어질 위험을 줄인다
장수하고 싶다면 다이어트를 하지 말아야
맛있는 것을 먹고 면역력을 높이자
70대가 되면 인간관계를 되돌아본다
제3장 모르면 수명이 단축되는 70대의 의료 기술을 다루는 법
지금 복용 중인 약을 되돌아본다
·미국 심장약의 맹신은 금물
혈압, 혈당치를 과하게 조절할 필요 없다
·혈당치에 예민할 필요없어
·혈압약의 부작용을 주의해야
건강검진보다 심장과 뇌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콜레스테롤에 과민하지 말자
70대가 되면 주의해야 할 의사의 말
통계 데이터와 장수하는 사람의 지혜를 참고한다
·의학은 불완전하다
·의사의 평균 수명은 짧다
70대 사람이 현명한 의사 선택하기
70대가 ‘암’과 공존하는 법
·나이가 들면 몸에 암세포는 있다
·암의 초기는 자각 증상이 없다
70대는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고령일수록 우울증 심하다
·사전 예방하면 자살을 막을 수도
·노부모 정신과 진료를 막으면 안 된다
치매는 병이 아니라 노화 현상 중 하나다
·치매는 질병이 아니다
의학은 발전도상에 있는 학문이다
·의학은 오늘도 발전하고 있다
제4장 퇴직, 간병, 사별, 우울증…… ‘70대의 위기’를 극복하다
정년 후의 상실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지금도 당신의 능력은 출중하다
취미는 현역에 있을 때 미리 갖는다
간병을 낙으로 여기지 말자
·70대는 가족끼리 간병을 삼가해야
재택 개호보다는 재택 미토리라는 선택지
배우자나 부모와의 사별을 극복하려면…
·불효라는 자괴감에 빠지지 않아야
·부부 단둘이는 외롭다
고령자의 우울증 신호를 놓치지 않는다
우울증 걸리기 쉬운 사람의 ‘사고방식’, 걸리지 않는 사람의 ‘사고방식’
·우울증에는 세로토닌 분비가 특효
남성 호르몬은 남녀 모두에게 젊음의 원천이다
나이 들어서도 친절해지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
·활발한 인간관계가 최고의 명약
♡ 저자 소개
와다 히대키 (Hideki Wada,わだ ひでき,和田 秀樹)
일본의 저명한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 30여 년 동안
노인정신의학 분야에 종사하며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1960년
오사카 출생으로 도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1988년부터
고령자 전문 종합병원인 요쿠후카이병원 정신과에서 근무했다.
이후 도쿄대학교부속병원 신경정신과 조수, 미국 칼 메닝거 정신
의학학교 국제연구원(fellow) 등을 거쳐 현재 국제의료복지대학
대학원 교수(임상심리학 전공), 가와사키코 병원 정신과 고문,
히토쓰바시대학 경제학부 비상근 교수를 겸임하면서 항노화와
상담에 특히 강한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 원장으로 활동
하고 있다.
노년 정신의학의 제1인자이자 자기심리학 분야와 대학 수험 분야
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저자는, 영화감독이라는 독특한
이력 또한 보유하고 있다. 데뷔작인 [수험의 신데렐라]는 2007년
모나코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을 달성했다.
현재 노인 문제와 심리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텔레비전과 라디오
출연, 단행본 집필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 『30초 공부습관』,
『혼자 행복해지는 연습』, 『인생이 심플해지는 고민의 기술』, 『어른을
위한 공부법』, 『인내함으로 노화한다』, 『노인성 우울증』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렇게 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도
나도 치매는 처음인데, 어떻게 하지?』, 『내 꿈은 놀면서 사는 것』 등
다수의 책이 출간되었다.
♡ 역자 :정승욱
스님들과 교류하면서 산사의 조실스님, 방장스님과 자주 대화하게
되었다. 불교의 속 깊은 진리에 천착하는 계기가 되었다. 틈나는대로
명산 대찰을 찾아 스님의 법문에 심취하면서, 신묘한 진리를 터득
하려고 애쓴다.
중앙일간 신문에서 청와대 담당 및 국회팀장을 지냈고 정치·경제·
사회·문화부와 논설위원을 거치면서 기자와 데스크를 지냈다. 주
경력으로는 일본 특파원을 지냈으며,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중국정치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
외대 겸임교수로 동아시아 국제정치 · 경제와 관련한 현안을 강의
했으며, 전국 대학과 기업들에서 강의중이다.
저서로는 『김정일 그 후』, 『일본은 절대 침몰하지 않는다』 등을
집필했고, 역서로는 『새로운 중국, 시진핑 거버넌스』, 『붉은 황제의
민주주의』, 『넥스트 실리콘밸리』, 『미중 플랫폼 전쟁 GAFA vs BATH』,
『홀로선 자본주의』, 『백악관AI리포트』, 『탄소중립수소혁명』등이 있다.
♡ 역자 : 이주관
부산 주관한의원 원장으로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대한
한방성장학회 전 회장,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외래교수 역임했으며,
한의사모임 Zero Pain 맥진내경학회 회장, 한의자연요법 지부회장이다.
『약에 의존하지 않고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 『얼굴을
보면 숨은 병이 보인다』, 『의사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암은 사라진다』,
『근골격계 질환과 테이핑요법의 임상 실제』, 『침구진수』, 『그림으로
보는 수진』, 『향기치료: 아로마테라피와 첨단의료』 등의 번역서와
『당뇨병이 좋아진다』, 『고려의학 침뜸치료의 묘미』, 『맨손요법의 진가』,
『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를 감수했다.
|
'취미ㆍ생활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요가 다녀 왔습니다 (신경숙 지음) (0) | 2022.12.31 |
---|---|
[책]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김혜남 저) (0) | 2022.12.14 |
[책] 오늘도 취향을 요리합니다 (박미셸) (1) | 2022.10.22 |
[책] 근육이 마구 떨리는데 마음의 병이라니 (심영희ㆍ한상진 저) (1) | 2022.10.08 |
[책] 100년 허리 1ㆍ2 (정선근 지음) (0) | 2022.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