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 to son
(어머니가 아들에게)
- Langston Hughes -
Well, son, I'll tell you 아들아, 내 말 좀 들어 보렴.
Life for me ain't been no crystal stair. 내 인생 길은 수정으로 된 계단이 아니었다.
It's had tacks in it, 압정도 널려 있고,
And splinters, 나무 가시들과,
And boards torn up, 부러진 널판지 조각들,
And places with no carpet on the floor. 바닥에 카펫이 깔리지 않은,
Bare. 맨 바닥이었지.
But all the time 그렇지만 쉬지 않고,
I've been climbing on. 열심히 올라 왔다.
And reaching landings, 더듬어 내려 서고,
And turning corners, 모서리 돌아 가며,
And sometimes going in the dark. 때로는 불 없이 깜깜한,
Where there ain't been no light. 어둠 속을 갔다.
So, boy, don't you turn back. 그러니, 얘야, 절대 돌아서지 말아라.
Don't you sit down on the steps. 사는게 좀 어렵다고,
'Cause you find it's kinder hard. 층계에 주저 앉지 말아라.
Don't you fall now? 여기서 넘어지지 말아라.
For I've still going, honey. 얘야, 난 지금도 가고 있단다.
I've still climbing, 아직도 올라 가고 있단다.
And life for me ain't been no crystal stair. 내 인생 길은 수정으로 만든 층계가 아니었단다.
Langston Hughes (1902-1967)
(미국 / 시인ㆍ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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