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외국가요·연주

[외국가요] Georgia on my mind-조지아를 내 마음 속에~ (노래 : R. Charles)

clara40 2016. 7. 12. 13:54


                                         Georgia on my mind

                          (Georgia를 내 마음 속에~)

                                    노래 : Ray Charles



Georgia on My Mind 

      

Georgia, Georgia,
The whole day through
Just an old sweet song
Keeps Georgia on my mind
조지아, 조지아,
하루를 마치고,
정든 옛 노래로
조지아를 내 마음 속에 떠 올린다, 
      
I'm say Georgia, Georgia
A song of you
Comes as sweet and clear
As moonlight through the pines
조지아, 조지아,
너를 향한 노래를 부른다.
소나무 사이 달빛처럼
맑고 향기로운 고향 생각.
       
Other arms reach out to me
Other eyes smile tenderly
Still in peaceful dreams I see
The road leads back to you
누군가가 내게 손 내미네.
누군가가 내게 부드럽게 미소 짓네.
여전히  평화로운 꿈 속에서
네게로 돌아가는 길이 보인다. 
      
I said Georgia, Ooh Georgia,
No peace I find
Just an old sweet song
Keeps Georgia on my mind
조지아, 오 조지아,
난 평안을 찾을 수 없어.
정든 옛 노래로
조지아를 내 마음속에 떠 올린다. 
      
I said just an old sweet song,
Keeps Georgia on my mind
정든 옛날 그 노래만이
조지아를 내 마음 속에 생각나게 한다.
     

               Ray Charles

         (1930-2004 미국) 

      

   Ray Charles는 미국 Georgia 테생으로,S oul 음악에 지대한 공헌을
한 뮤지션이다. 그는 이 분야의 개척자로서 커다란 업적을 쌓았으며,
한 걸음 더 나아가 가스펠ㆍ재즈ㆍ블루스컨트리를 섞은 1950년대 R&B
음악을 혼합함으로써 흑인 팝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를 마련
하였다.       
  극빈층에서 태어난 레이는 녹내장으로 인해 서서히 시력을 잃기 시작
하였으며, 7세때 시력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그는 점자로 음악을 읽고
쓰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학교를 떠날 무렵에는 여러 악기를 능숙
하게 다룰수 있게 되었다.
  그는 여러 곳을 전전하면서 자신의 경력을 쌓아갔으며, Nat King Cole을
보는 듯한 피아노 연주를 들려 주었다.       
  3년 후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은 그는 'It Should've Been Me'ㆍ'Mess
Around"'Losing Hand' 등의 곡들을 발표한다. 이 곡들은 초기 R&B
스타일을 들려 주고 있긴 하지만 자신의 열정과는 상반되는 차분한 곡들
이었다.       
  그 자신의 스타일을 보여주기 시작한 것은 Guitar Slim과 작업하면서 
부터였다. 가스펠적인 성량의 블루스 스타일을 들려주던 그는 레이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