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ㆍ생활/생활

[생활] 생활 상식 7

clara40 2016. 8. 6. 14:30


                        생활 상식 7 

     

☆ 쓰레기통의 냄새를 없애려면
음식물 쓰레기 같은 물기가 있는 쓰레기를 오래 쓰레기통에
담아두면,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쓰레기통 밑
바닥에 신문 지를 몇겹 깔고, 그위에 표백제가 든 세척액을
뿌려두면, 쓰레기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한다. 
      
☆ 식탁에 생긴 뜨거운 그릇 자국 - 식용유 묻혀 닦으면 'OK'
깜박 잊고 김이 펄펄 나는 주전자를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
놓자 흰 얼룩이 생겼다. 이럴때 마른 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 보자. 혹은 소주나 담배 담근 물로 닦아 본다.
웬만한 나무 탁자의 얼룩은 없어진다.
       
☆ 달걀 껍질로 보온병 안을 깨끗이 
보온병의 내부 유리를 씻을때는 달걀 껍질을 잘게 빻아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 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 까지도 제거
할 수 있다.
       
☆ 벽에 낙서한 크레파스 어떻게 지우나요?
일반 종이 벽지가 발라진 벽이라면, 그 부분만 같은 벽지를
오려서 붙이는 방법이 좋고, 그냥 벽이라면 물 1에 베이킹
소다 3을 가하여 반죽 상태를 만든후 부드럽게 문지르고,
치약을 문지른 후 헹궈내면 된다.       

☆ 그릇이 서로 안 떨어져요.
그릇과 그릇을 겹쳐 놓았을 때, 속에 든 그릇이 빠지지 않는
수가 있다. 이럴 때 당황해서 따뜻한 물 속에 집어 넣어서는
안된다. 두 그릇이 팽창해서 오히려 더 꽉 조여지기 때문에,
이럴 때는 속에 든 그릇에는 찬물 그리고 바깥의 그릇에는
더운물로 ...       

☆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아라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는다.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 같이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       

☆ 돗자리 청소와 보관  
여름철 마루에 돗자리를 깔아 두,면 시원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돗자리의 경우 틈새에 낀 먼지나 얼룩을
청소하기가 쉽지 않다.
돗자리에 잉크가 엎질러지면, 휴지로 먼저 빨아 들인후 젖은 걸레로
닦아내야 한다. 걸레로 먼저 문지르면, 얼룩이 심하게 질 수 있다.
마지막에 아직 남아있는 얼룩 자리에 우유를 조금 부은 다음 마른
걸레로 결에 맞춰서 문지르면 깨끗해 진다.       


☆ 냉장고 청소
먼저 치약과 락스 몇방울(작은 바가지에 물 반바가지, 치약3-4센치,
락스:소주컵 하나)을 물에 타서 부드러운 수세미로 냉장고를 살살
닦아 낸다. 그 다음엔 식초 몇방울 탄 물(작은 바가지에 물반, 식초:
소주컵 두잔)로 한번 더 닦는다.       

☆ 라커칠한 가구 닦기
가구를 수리하거나 집에서 간단하게 DIY로 만들어 사용하게 되면,
라커 칠을 해서 마무리하게 되죠. 라커 칠한 가구를 닦을 땐, 물 한
컵에 홍차 두 봉지를 넣고 끓인 뒤 식혀 헌 수건에 묻혀 닦으면,
홍차 속의 탄닌 성분 때문에 효과적이다.       

☆ 전자렌지 닦을때
수건과 속옷은 자주 삶죠? 그때 빨래 삶은 물을 이용해 보자. 고무
장갑을 끼고 뜨거운 빨래 삶은 물(뜨거울 수록 좋으나 손이 많이
뜨겁기 때문에 면 장갑을 하나 더 긴다)로 가스렌지를 닦으면,
힘이 하나도 안들고 깨끗하게 청소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