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hall Field의 성공의 법칙
Marshall Field
소매업 분야에서 선구적인 활동을 했다. 그의 후손들은 출판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갔다.
농가에서 태어난 필드는 16세에 매사추세츠 피츠필드에 있는 포목점
에서 일했다. 심부름꾼으로 일을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유능한
세일즈맨으로 성장했다. 시카고로 이주해 1856년 무역회사인 쿨리워즈
워드사(나중에 파월필드사가 됨)에 들어갔다. 나중에 이 회사의 동업자가
되었고, 1865년 하급 동업자 중의 한 사람인 리바이 지글러 라이터와 함께
포터 파머(1826~1902)의 무역회사와 연합했다. 파머가 공식적으로 은퇴한
1867년 이 조직은 필드라이터사로 알려지게 되었다.
1868년 스테이트가에 있는 파머의 빌딩을 임대하여 백화점을 꾸몄다.
1881년 필드는 라이터의 지분을 250만 달러에 매입하고, 회사의 이름을
마셜필드사로 바꾸었다. 가짜가 판을 치고 비 윤리적인 상 관습이 횡행하던
시대인데도 필드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조했고, 자유로운 신용 판매와
정찰 가격제를 주장했으며, 소비자가 상품에 대한 반품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했다. 또한 쇼핑객들을 위해 백화점에 식당가를 설치했다.
필드는 1억 2,500만 달러의 유산을 남겼으며, 이중 일부는 시카고대학교와
컬럼비아 박물관에 기부했다. 이 박물관은 나중에 박물학에 관한 연구를 수행
하는 필드 자연사 박물관이 되었다.
그의 손자인 마셜 필드 3세(1893~1956)는 나중에 〈시카고 선 타임스>
(Chicago Sun-Times)를 창간했다. 필드의 증손자인 마셜 필드 4세(1916~85)의
뒤를 이은 마셜 필드 5세(1941~)는 〈시카고 선타임스〉와 1978년에 발행이
중단된 〈시카고 데일리 뉴스> (Chicago Daily News)의 발행인이 되었고,
필드그룹 이사장이 되었다. 필드가(家)는 1983년에 〈시카고 선타임스〉를
매각했다.
Marshall Field의 성공의 법칙
2. 무슨 일이든지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다.
3. 열심히 일하며 나태하지 않도록 한다.
4.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 명료하게 산다.
5. 자기 자신은 물론 남을 속이지 않는다.
6. 어떤 일이든 무관심 하지 않고, 모르면 알려고 노력한다.
7.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쓸데 없는 곳에 힘을 쏟지 않는다.
8. 성공은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조급히 원하는 것을
9. 누구의 잘못이든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결코 책임을 회피
10.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기 계발에 소홀히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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