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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생활 상식 8

clara40 2016. 8. 17. 18:22


                       생활 상식 8 

                                        

                                                                       

               
1. 빈혈 증세 있을때 계란ㆍ두부 섭취를...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
   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찬 경우도 마찬가지
   이다.
     이럴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과 계란ㆍ탈지유ㆍ두부ㆍ콩ㆍ김
   유부ㆍ멸치간 등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활발하게 만드는 식품이
   좋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ㆍ사과 등도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다. 
      
2. 머리빗이나 헤어 브러시 찌든때 세척법
   머리 빗이나 헤어 브러시를 자주 세척해 주지 않으면, 머릿 기름
   이나 먼지 등으로 인해 찌든 때가 생기게 된다. 이런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 그곳에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때가 깨끗이 잘 빠진다.  
     
3. 다리를 꼬고 앉으면…
      한쪽 다리를 위로 꼬고 장시간 앉으면, 골반이 한쪽으로 올라
   가고, 등뼈도 한쪽으로 굽는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틀어진 자세는
   골반 변위를 일으켜 특히 방광에 압박을 가한다.       
     이로 인해 빈뇨 등 방광염 증상 등이 악화 될 수도 있다. 또 다리
   혈액 순환이 좋치 않은 당뇨 환자에게는 이런 자세가 권장되지
   않는다. 
      
4. 손에 묻은 잉크 얼룩 지우기
   손에 잉크가 묻었을 때.. 알콜? 벤젠? 아니다.. 그러면 손이 다친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집안에 있는 성냥을 찾는다. 성냥을 한 개
   꺼내서, 성냥알의 화약 부분을 물에 적셔가면서 잉크가 묻은 손을
   싹싹~ 문지르면 정말 깨끗하게 지워진다. 
      
5. 살속 파고든 발톱 깎으려면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발톱은
   깎아내려 해도 딱딱해서 깎기가 힘들다. 이럴 땐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 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또 손톱깎이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6. 하얀 치아를 원하신다면
  - 상추를 말려서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마다
     치약을 묻힌 치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질수
     있다.       
  - 바나나 껍질로 
     치아가 누렇게 되면 정말 보기 민망하다. 
누런 치아는 바나나 안쪽의
     껍질로 닦아보자. 바나나 껍질에는 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레몬으로 치아를 닦는 것도 마찬 가지 효과이다.  
     
7. 배의 군살 빼기
     배꼽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엄지 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 간격
   만큼 떨어진 곳이 천추라는 혈이다. 또 배꼽에서 옆으로 그은 선위의
   배와 등이 경계를 이루는 지점이 대맥이다.
     배가 앞으로 나온 사람은 천추를, 옆으로 퍼진 사람은 대맥을 지압
   하면 군살이 빠진다. 요령은 양손으로 혈을 집어 힘껏 잡아 당기는 것
   이다. 양쪽을 동시에 10초동안 잡아 당겼다가 1~2초 동안 놓기를 5~10
   분간 계속하면 배의 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그러나 천추와 대맥만을 잡아 당겨서는 효과가 적다. 명치와 배꼽선의
   중앙에 있는 중완이라는 혈도 아울러 지압해야 한다. 엄지 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을 손톱끼리 맞닿게 포개어 가운데 손가락이 중완에
   오도록 하여 힘껏 누르는 것이다. 약 7초동안 힘껏 누르다 1~2초 동안
   쉬기를 10~15분 동안 계속한다.
       
8. 손톱 윤기나게 하려면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이 때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으면 손톱에 윤기가 난다. 
      
9. 팔꿈치 거무스레할 때는       
    무릎팔꿈치발 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 조각으로 닦아
    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10.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를…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그 즙을 바른다.
     아침 저녁으로 2회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는 하루에
     한 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진다.
       
11. 코 고는 소리 심할 때는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는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빰이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12. 발 냄새무좀 심할 때는       
     발 냄새나 무좀이 심할 때 소다를 신발 속이나 양말에 뿌려서 신으면,
     아무리 심한 발 냄새라도 싹 없어진다. 무좀에도 효과가 있다.
       
13. 습관성 코피 흘릴 때는       
     코피를 습관적으로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통 연근을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2~3회 소주잔 2잔 정도를 3~4일간 복용시킨다. 지혈제를 먹일
     수 없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민간 요법이다.
       
14. 감기로 코 막혔을 때는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15. 동상에 걸렸을 때는       
     동상에 걸렸을 때 세면기 하나 정도의 물에 소금 한 줌을 넣어 끓인
     다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가 되면 손과 발을 담가 본다.
     가려움증과 통증이 사라진다.
       
16. 안경 김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 주어도 된다.
       
17. 눈이 침침하고 안 보일 때는       
     눈이 침침하고 갑자기 앞이 잘 안보일 때 당근 주스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당근 주스를 마시면 속도
     편하고 식욕도 좋아진다.
       
18. 머리카락 윤기나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19. 손가락 마디 ‘뚝뚝’ 꺾으면…
       요즘 소위 '조폭 영화'에서는 이런 장면을 보기 어렵지만, 예전에
     '건달'들의 대표적인 행동 중의 하나가 손가락 관절을 '뚝뚝' 소리를
     내면서 꺾는 것이었다.
       손가락을 꺾을 때 소리는 뼈가 부러지거나, 뼈끼리 부딪혀서 나는
     것은 아니다. 손가락을 잡아당길 때 관절 사이에 있는 윤활액의 압력이
     낮아져 작은 기포가 생기면서 소리를 낸다. 이 소리는 추울 때 더 잘
     난다. 크게 해롭지는 않으나, 자꾸 반복하면, 손가락 마디가 비정상
     적으로 굵어질 수 있다. 
      
20. 입 냄새가 심하게 나면…
       입 냄새가 심하게 나면 충치 등 구강 질환만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당뇨병이나 위궤양폐질환 등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입
     냄새가 심해진다.
       당뇨 환자의 경우 아세톤 비슷한 냄새가 나며, 요독증이 있는 경우엔
     입에서 소변과 유사한 냄새가 난다.
       생리나 배란기 때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구강 질환이 없는데도 계속 입냄새가 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
     할 필요가 있다.
       한편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선 특히 혀를 깨끗이 딱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