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lai Rimsky-Korsakov
Capriccio Espagnol Op.34
(Spain 광시곡)
N. Rimsky-Korsakov (1844-1908 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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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bin Metha, cond. / Berliner Phil. Orch.
림스키 코르샤코프는 해군 사관으로서 1873년 29세 때까지 해군에서
근무했는데, 그는 본래 이국적인 정서를 좋아해서 해군 사관으로서 각지를
항해했다. 그 중 스페인풍의 색채를 지닌 음악에 이끌려 이 작품을 쓸 것을
계획 했다. 강력한 스페인의 정서를 배경으로 해서 관현악의 색채적인 효과를
철저히 구사한 작품이다. 곡은 5개의 악장으로 되어 있지만, 전 악장을 계속
연주하도록 되어 있다.
제 1악장 Alborada (아침의 노래)
제 2악장 Variazione 변주곡
제 3악장 Alborada (아침의 노래)
제 1악장과 템포와 테마가 같으나 전곡보다 반음 높은 Bb장조이고,
관현악 법도 달라서 전혀 다른 인상을 준다.
제 4악장 Scena e canto gitano (집시의 장면과 노래)
스페인에 유랑하는 집시의 음악을 묘사한 것이다.
제 5악장 Fandango Asturiano (아스튜리아노의 판당고)
'판당고'는 3/4박자로 된 스페인의 무곡인데, 활발한 리듬으로서
보통 케스터네츠 혹은 템버린으로 박자를 잡는다.
Coda에서는 ' 아침의 노래' 테마가 재현하며, 열광적인 클라이막스에
이르러 화려하게 끝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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