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노래 : Edith Piaf
프랑스 샹송계의 위대한 별로, 사후 51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가수. 영화와 같은 삶을 살아온
비련의 주인공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Edith Piaf (1915~1963)' 의
1950년 발표곡으로, 그녀가 전 세계인을 감동시켰던 사랑의 테마곡.
당시 연인이었던 유럽 헤비급 복싱 챔피언인 'Marcel Cerdan'
에게 바쳤던 사랑의 시를 그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이후
그녀의 친우인 Marguerite Monnot 와 함께 곡을 만들어
1950년에 발표한 노래이다.
생사를 초월해서 결사적으로 맺어지기를 염원하는 애절한 사랑을
담고 있어 수 많은 대중들의 심금을 울렸던 곡으로 남아 있으며,
"에디뜨 피아프" 의 전기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노래이다.
| HYMNE A L'AMOUR | 사랑의 찬가 |
| Le ciel bleu sur nous peut s'éf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éc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 Je me moque du monde enière
Tant que mon corps frémira sous tes mains Peu m'importe les grands problèmes Mon amour, puisque tu m'aime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Je me ferais teindre en blode Si tu me le demandais J'irais décrocher la lune J'irai voler la fortune Si tu me le demandais
J'irai loin de ma patrie Je renierai mes mis Si tu me le demndais On peut bien rire de moi Je ferai n'importe quoi Si tu me le demandais
Si un jour la vit t'arrache à moi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Peu m'importe si tu m'aime Car moi, je mourrai aussi
Nous aurons pour nous éternité Dans le bleu de toute l'imensité Dans le cil plus de problèmes Dieu réunit ceux qui s'aime
| 우리들 위에서 하늘이 무너질 수도 있어요. 땅이 꺼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내겐 중요치 않습니다 . 당신이 날 사랑한다면 , 난 세상 모두를 비웃겠습니다.
사랑이 나의 아침마다 밀려 온다면, 나의 몸이 당신의 품 안에서 떨린다면, 크나큰 어려움도 내겐 중요치 않습니다, 내 사랑, 당신이 날 사랑하니까요,
<후렴> 세상 끝 까지라도 가겠습니다. 머리도 금발로 바꾸겠습니다. 당신이 내게 원한다면, 달을 따러 가겠습니다 . 행운도 훔치겠습니다 . 당신이 내게 원한다면~
조국을 멀리 떠나겠습니다 . 친구들을 외면하겠습니다. 사람들이 날 비웃어도, 내겐 전혀 중요치 않습니다 . 당신이 내게 원한다면 ~
어느 날 삶이 당신을 빼앗아 가도, 당신이 죽어 내 곁을 멀리 떠나도, 내겐 전혀 중요치 않습니다. 당신이 날 사랑한다면, 나 역시 목숨을 버릴테니까요.
우리는 우리들만의 영원을 갖겠지요. 그 모든 광활한 어둠 속에서 하늘나라엔 그 어떤 어려움도 없습니다. 신께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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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1963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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