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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생활 상식 14 (얼룩 빼기)

clara40 2018. 5. 3. 11:32


                    생활 상식 14 (얼룩 빼기)


 1. 사이다, 콜라, 주스 
     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 진다.

     오랜된 경우는 글리세린으로 닦아낸다. 
 2. 우유, 아이스크림
     알코올로 두드리듯이 닦다낸 다음 비눗물로 빨도록 한다. 
 3. 맥주, 청주
     얼룩이 졌을 때 곧 바로 물 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못할 경우에는 비누 물로 닦아내도록 한다.

 4. 과일즙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든가, 암모니아로 닦아 낸 다음 비눗물로

    씻어낸다. 
 5. 버터
     비누 물로 닦아 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다. 
 6. 간장
     강즙을 얼룩 위에 수북히 엊고 있다가 잠시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다. 

 7. 식용유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물수건으로 닦는다. 
 8. 케찹
     먼저 물수건으로 대강 털어 낸 다음, 식초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9. 카레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10. 계란
      알코올로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

      낸다. 
11. 루즈
      벤젠 또는 알코올로 두드리고 나서 비눗물로 닦아내는 것이 일반적

      이지만, 얼마 안 된 경우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서 닦아내도 지워진다. 
12. 매니큐어
      아세톤을 쓰면 잘 지워지지만,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같은 천으로 된

      의복의 경우는 아세톤을 사용하면 안되고,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낸다. 
13. 유화 물감
      먼저 테레빈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다음,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는다. 
14. 피 
      무즙이나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누 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15. 변
      식초를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누 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16. 소변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은 다음, 소독용 알코올로 다시 한 번

      두드리듯 닦고 마지막으로 물로 씻어 낸다. 
17. 땀
      얼룩이 생겼을 때 바로 비눗물로 씻어 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수산 1/2 t을 20cc의 더운물에 풀어 그것으로 씻어낸다. 그리고

       2~3분 후에 곧 물로 씻어야 한다.
       양복의 깃에 땀의 얼룩이 생겼을 때는 벤젠을 수건에 뿌려서 그것

       으로 비비면 깨끗해 진다. 
18. 페인트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휘발유로 닦아 내도 되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는 가루 비누에다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또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 내도 된다. 

19. 먹물 
      밥풀에 가루 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

      두었다가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 비벼빤다. 
20. 안주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암모니아로 씻어 낸다. 그 다음에는 

      반드시 물로 씻어내야 한다. 
21. 잉크
      푸른 잉크나 검은 잉크인 경우에는 수산을 묻혀 두었다가 그 후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빨간 잉크인 경우에는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은비눗물로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색이 빠진다. 
22. 볼펜
      알코올을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23. 매직잉크 
      주방용 세제 10cc에 타서 씻어 내든가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는다. 
24. 크레파스
      흰 종이를 얼룩이 진 부분의 위 아래에 대고 그 위에 다림질을

      하면 기름 성분이 빠지므로, 그 다음 비누 물로 씻으면 깨끗해 진다. 
25. 담배진 
      신나 또는 알코올로 충분히 비벼서 물수건으로 닦아 낸다. 
26. 녹물 
      옷이 상하지 않게 간단히 녹물을 빼려면 탱자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다. 즉 녹물이 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적신 다음 익은 탱자물을 묻혀

      두서너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진다. 한 번에 완전히 빠지지 않을

      때는 두어번 되풀이 해서 비비고, 그 다음에 일단 햇볕에 쬐었다가

      비누로 빨면 완전히 빠진다. 

 

[출처] http://nanumfactory119.tistory.com/51 [나눔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