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 10년 늘리는 방법
프랑스 심장전문의사 '프레데리크 살드만'은 <내 몸 치유력> ㆍ<손을 씻자>
라는 책을 쓴 저자인데, 수명 10년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 내몸 치유력 높히는법
1. 하루 8시간 이상 잠 자지마라.
2. 양치질 하듯 매일 30분씩 운동.
3. 식사 전 따뜻한 물 많이 마셔라.
4. 식사 중간에 5분 정도 쉬어라.
5. 계단을 자주 오르 내려라.
6. 16~24시간 간헐적 단식을 하라.
* 탄음식은 담배 200개비 보다 나쁘다.
*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라.
* 냉장고는 한달에 두번이상 청소.
* 수세미ㆍ행주 등 청소 용품도 살균 건조하라.
* 감기를 앓고난 뒤엔 칫솔을 바꾸라.
* TV 리모컨ㆍ휴대 전ㆍ 안경 등 일상 용품을
주기적으로 닦아라.
* 매일 아침 사과 한개를 먹어라.
* 차를 너무 뜨겁게 먹지 마라.
■소주로 잇몸을 튼튼하게
12,420종의 질병 중 가장 흔한 병이 성인의 70%가 가지고
있는 잇몸병이라고 한다. 건강한 잇몸은 중풍ㆍ치매 등과
거리를 멀게 해주는 방벽 역할을 해준다고 한다.
건강한 잇몸은 염증이 없고 분홍색이다. 잇몸 질환 즉 풍치는
치과에서도 어떻게 하지 못한다고 한다. 잘해 봐야 소염제ㆍ
항생제ㆍ영양제 처방하는데, 잇몸 병이 심하면 듣지 않는다.
다음의 방법을 실천해 보면, 하루 만에 좋아진다.
20도 정도의 일반 소주로 잇몸의 림프액을 교환해 주는 것이다.
화장실 갈 때 소주를 입에 5분이상 머금다 뱉도록 한다. 잇몸에서
끈적이는 액체가 나오는데, 이 방법을 자주하면 나오지 않는다.
30도 소주는 너무 강하다.
소금물로도 되지만, 심하면 덧나는 수도 있고 소주가 제격이다.
소주가 염증 치료 면에서 더 효과적이다. 이렇게 소주로 림프액을
교환해 주면, 검붉던 잇몸이 연분홍색으로 바뀐다.
◀칫솔 소금물에 담구기▶
준비할 것은 물컵 하나와 소금만 있으면 된다. 소금물 컵에 평소
쓰는 칫솔을 담가 놓았다가 칫솔질을 하면, 웬만한 잇몸 질환은
안녕이다.
잇몸 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자는 칫솔에 숨어있는 세균이다.
칫솔질 도중 칫솔에 낀 불순물에서 세균이 번식해 다음 칫솔질
할 때 잇몸에 침투해서 잇몸 질환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대부분의 세균은 소금물 속에 들어가면 삼투압 때문에 터져
죽는다. 소금물 속에 담근 칫솔로 잇몸 질환을 거의 100% 막을수
있는 셈이다.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법
- 머리를 두들겨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면,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진다.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된다.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변한다.
-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움직인다.
손을 비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하면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게 된다.
그리고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 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 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것이다.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 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
물질을 잘 처리한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
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진다.
치매를 예방할 수도 있다.
- 혀를 자꾸 입 안에서 굴려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하면서,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것이다.
- 침은 회춘 비타민이다.
침은 옥수(玉水)라 했다 .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가 잘 되어 건강에 좋다. 그러나 가래같은 탁한 것은
뱉어야 한다.
- 잇몸을 맛사지하라.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한다. 그리고 치아의 위 아래를
딱딱 부딪혀 주는 것이 치아 건강의 비결중의 하나이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러한 방법을 '고치법 '이라고 한다.
- 즐거운 노래를 불러라.
우울하고 슬픈 일을 당했을 때도 흥겨운 노래를 여러번 마음으로 되풀이
노래하면 기쁜 마음이 회복되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다. 마음의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한다.
-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려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해 준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신장ㆍ비뇨ㆍ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 되도록 돕는다.
-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 계통이 활성화
되어 혈압ㆍ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 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을 갖게 된다.
-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의 인중( 홈이 파진 곳)을
두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자주 문지르면 효과가 있다.
- 어깨와 등을 맛사지 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주는 것이
좋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가락으로
움켜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고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 준다.
- 배와 팔 다리를 두들겨라.
배와 팔 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수 있다.
양 무릎을 두손으로 두둘기면 관절에 아주 좋다.
- "곡도[穀道]"를 강화하라.
곡도라는 것은 대장과 항문을 말한다. 대변을 본후 한손으로 끝에 비누칠을
해서 흐르는 물로 항문을 깨끗이 한다.
노인들 중에는 체온기를 항문에다 집어 넣으려고 하면, 헐렁헐렁 해서 빠진다.
그런데 어린 아이들은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 도로 항문에 힘이
있다.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린다 .
그러므로 항문을 오무리듯이 당겨주고 풀어주는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성적 능력도 강화된다.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항문의 힘으로 사는 것이다.
- 손바닥을 부딧쳐 박수를 쳐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으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된다.
손바닥을 힘있게 치면 , 한 번 칠때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난다.
- 발을 자극하라.
요즘 발 맛사지가 유행이다. 건강에 아주 좋다. 발 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가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맛사지를 하며,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데 좋다.
발 바닥을 엄지손까락으로 지그시 이곳 저곳을 눌러 지압하면 숙면을 취하게
된다.
■ 위암ㆍ대장암 예방법
현대 사람들은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 생긴다는건 사실이다. 음식을 잘먹고
육체 노동은 적게 하면, 비만은 물론 만병의 원인이 된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삼겹살 같은 육류와 함께 술을 많이 섭취하고 운동을
적게하므로, 소화 계통의 암이 발생한다. 위암 대장암은 다른 암에 비하여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발병율이 매우 높다. 사실 대장암이나 위암은 얼마든지 예방
할 수 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실천이 문제이다. 매주 한 번씩 장청소를 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구체적인 방법 :
1. 500ml 큰 컵에 꽃소금 2t(차 숫가락)을 끓은 물로 타서 식혀 놓았다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공복에 한 번에 다 마신다.
2. 그러면 20분내지 40분정도 지나면 설사가 난다. 장에 붙어 있던 몇십년된
숙변이 다 청소되어 나온다.
3. 첫번째 배설시는 냄새가 지독하다. 몆번 청소가 된 다음에는 변이 노랗고,
황금색이며 냄새가 적다.
4. 평소 변비가 있는 사람은 단 한 번에 잘 안될 수있으나, 2-3일 계속해서
마시면 장 청소가 된다.
5. 그리고 수시로 소금물을 마셔주면, 평소 심한 변비도 개선된다. 장청소는
일주일에 한번씩 해주면 좋다.
6. 장이 깨끗하면 절대 위암이나 대장암에 안 걸린다.
■ 종아리의 중요성
1. 종아리를 만졌을 때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현재
스트레스가 아주 많이 쌓여 있거나 몸 어딘가에 분명 이상이 있다.
① 손바닥보다 차갑다.
② 열이 나듯 뜨겁다.
③ 탄력이 없이 흐물흐물하다.
④ 딱딱하게 굳어 있다.
⑤ 빵빵 하게 부어 있다.
⑥ 속에 멍울이 있다.
⑦ 누르면 아픈 데가 있다.
⑧ 손으로 눌렀다 떼면 자국이 오래 간다.
그렇다면 반대로
2.. 건강한 종아리 즉 앞으로 건강하게 장수할 사람의 종아리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① 차겁거나 열이 없이 적당히 따뜻하다.
② 고무공 처럼 탄력 있다,
③ 갓 쪄낸 찰떡처럼 부드럽다.
④ 피부가 팽팽하다, 속에 멍울이 없다,
⑤ 손으로 눌렀을 때 아픈데가없다.
⑥ 손으로 눌렀다 떼면, 금방 원 상태로 돌아온다,
⑦ 통증이나 피로감이 없다.
이 둘 (1,2,)가운데 당신은 어디에 해당하는가?
만약 전자에 속하는 증상이 한 가지라도 있다면, 당장 오늘 부터 종아리
근육을 매일 5분씩 주물러서 풀어주어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한 근육 기관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혈액은 중력의 법칙에 따라 약 70%가 하체에 모여 있다.
혈액이 아래에 계속해서 쌓이기만 한다면, 우리 인간은 당연히 살아
갈 수 없다. 그래서 종아리는 혈액이 아래에 쌓이지 않도록 심장으로
다시 밀어 올리는 작용을 한다.
이 종아리의 기능이 약해지면, 혈류가 막혀 혈전이 생기기 쉽고,
혈관이 노화되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같은 무서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영양도 호르몬도 원활하게 흐르지 않고, 혈액도 몸 구석구석
까지 닿지 않아 몸이 차거워 진다. 몸이 차거워 지면 위장과 심장ㆍ
신장이 잘 작동하지 않으므로 면역력도 떨어진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우리 몸 상태는 곳곳이 손상된다.
그래서 감기에 잘 걸리며, 지방과 노폐물이 쌓여 몸이 쉽게 붓거나
살이 잘 찌며, 피부가 탁해지고, 머리카락이 푸석 거리기도 한다.
종아리 마사지는 만병을 막아주는 장수 비결이다. 혈류를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종아리를 매일 5분씩 정성껏 마사지해 주기만 해도
몸이 따뜻해지면서 자율 신경이 원활하게 조절되고, 면역력도 한층
높아진다.
암 종양 수치와 혈압 수치가 내려가고, 살이 빠지며, 피부에 윤기가
생긴다. 잠투정이 심하던 아기가 마사지 2분 만에 쌔근쌔근 잠든 사례도
있다. 종아리 근육이 이렇게 우리 몸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물과 당신의 심장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을 마시면 밤에 깨어야 하기 때문에 물을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밤에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다.
심장병 전문 의사의 답 : 당신이 서있을 때는 다리가 붇지요. 중력에
의해서 물이 당신의 몸 아래로 끌어당겨 있게 해놓기 때문이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반신(다리 등) ㆍ콩팥(신장)이 수평이 되게 되면, 그 때에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그 일(밤 오줌)을 한다.
즉 몸에서 독소들을 씻어내는데 최소한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 마시는 시간을 제대로 잡으면, 물이 몸에 주는 효능을 최대한
살릴 수가 있다.
- 일어나자마자 2잔의 물은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 식사하기 30분 전에 1잔의 물은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
- 목욕하기 전에 1잔의물은 혈압을 내려 준다.
- 잠자리에 들기 전에 1잔의 물은 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또한 자는 중에 오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리
근육이 물를 필요로 하기에 경련을 일으켜 깨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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