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azame
(안아 주세요)
노래 : Laura Fygi
안아 주세요.
아무 말없이 그냥 안아 주세요.
당신이 떠나신다는 것을
당신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안아 주세요.
이 순간이 처음인 것 처럼,
오늘도 어제 처럼 사랑해 주세요.
안아 주세요.
당신이 떠나시면, 아마 잊으시겠지요.
시간이 흐른 후 우리가 어렸을 적에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는 것을~
이제서야 내 모든 것을 주었더니. .
떠나신다면....
당신이 떠나신다면~
우리의 추억까지 한순간에 가져 가신다면,
이젠 우리의 추억이 아니겠지요.
아무 것도 없이 혼자 남게 되겠지요.
떠나신다면,
안아주세요.
아무 말없이 그냥 안아 주세요.
당신이 떠나신다는 것을 당신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안아 주세요.
이 순간이 처음인 것 처럼,
오늘도 어제 처럼 사랑해 주세요.
당신이 떠나신다면,
나에게는 당신의 흔적만을 지키고있는
고요함만 남겠지요.
외로움이 나의 친구가 되어....
떠나신다면...
당신이 떠나신다면,
당신과 함께 나의 좋았던 시절과
추억도 떠나겠지요.
그래도 당신을 하루하루 더 사랑하며,
돌아오기를 기다리겠지요.
당신이 떠나신다면...
L. Fygi (Neth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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