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Radio를 구입했다. 오랜 세월을 Radio로
FM 음악을 들으며 생활해 온 나는 Radio 애호가다. 수십년
전에는 그야말로 집채만한 Speaker(JBL)에 연결된 커다란
Amp에 RadioㆍCD와 카셋트 Player까지 들어있는 Audio가
장 하나를 가득 채웠었다.
그 다음엔 size가 많이 줄어 들었다(위 사진). 그러다가
요즘은 Streaming이 대세가 되니 CD도 잘 안 듣게 된다.
아쉽지만 정들었던 Panasonic audio 와도 작별을 고했다.
전자 기기의 발전은 끝이 없는것 같다. Audio 기기도
제대로 갖추려면, 많이 공부해야 하고 금전적으로도
지출을 꽤 해야된다.
용산 전자 상가 같은 곳은 이제 가기도 어려워 딸과
함께 다니며, 간 김에 Portable radio(위 사진)도 샀다.
집안 여기저기 들고 다니기 편하다.
아침 저녁으로 FM Radio 들으며 책 읽는 시간이 나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듣다가 마음에 드는 곡은 memo해
두었다가 재생해서 내 음악 창고에 쌓아두고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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