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마리아 - <미스트롯 2>
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 마음을 찾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이마음 다 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것을 왜 몰랐을까.
상처난 내 마음을 달랠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차라리 스칠것을~
처다보지 말것을~
당신 앞에 서성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마리아 (미국 - 연대 어학당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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