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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암 세포 죽이는 음식

clara40 2021. 2. 17. 10:42

 

  여러분, 혹시 우리몸에서 매일 '암세포'가 생성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매일 4000개 이상 발생되는 '암세포'는 건강한

사람도 예외 없이 발생한다고 한다.
  끊임없는 분열과 변이로 장기에 문제를 일으키는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까지 죽게 만든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 소개하는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암

세포'를 억제하고 자살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1. 미역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미역'은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

해서 암세포를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하는데 매우 뛰어난 음식

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외국 유명 H대학 발표에 따르, 미역에 함유된 '후코이단'

성분의 용액을 '암세포'에 주입 한 결과, 72시간 후에 거의 모든

암세포가 소멸했다고 발표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정상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직 '암세포'만을 자멸하도록 유도

했다고 한다.
  또한 미역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무기질과 점질성 다당류 성분

들이 암 예방 효과와 함께 악성 종양의 진행을 억제하고, 심지어
전이 과정에서 까지 억제 작용을 한다고 한다.
  미역의 '알긴산' 성분으로 인해 스폰지처럼 중금속이나 발암

물질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도 뛰어난 효능을 발휘

한다고 밝혔다. 

2. 고구마


  82종의 채소 가운데 '항암 효과'가 단연 1위를 차지한 '고구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식품 1위로 선정된 만큼 최고의 항암식품

이라고 한다.
  실제로 아시아 유명 D대학 의과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항암 효과'가 있는 여러 채소 중에 단연 1위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변종 세포에 대응하는 풍부한 '베타카로틴'

성분 역시 풍부해서 각종 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발암 물질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한다. 
  또한 '고구마'를 매일 먹게 되면, '폐암 발병률'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미국 '국립 암연구소'의 발표가 있다. 폐경기 전 여성과 난소

암 환자에게서 유방암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많은 연구 결과

들은 고구마가 암 세포를 자살시키는 항산화 성분들이 정말 풍부

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것이다.
  특히 고구마 껍질에는 '식이섬유'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

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대장암을 예방하고 항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반드시 껍질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3. 강황


  우리가 즐겨 먹는 카레의 원료인 '강황'은 뛰어난 효능으로 인해

'치유의 가루'라고도 불리고 있다.
  특히 카레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커큐민' 성분은 종양과 같은 암

세포를 자살하도록 유도하며, 증식과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어

'위암' 과 '대장암' 그리고 '신장암' 과 같은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큰
효능이 있다고 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우리가 '커큐민'을 입으로 섭취하게 되면 장내에서
'테트라히드로커큐민' 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바뀐다는 사실이다.
이 성분이 암 세포를 억제하고, 생성되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한다. 
  또한 '서울대학교 약학 대학' 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커큐민은

암 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더 이상 암 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주며,

'항염증 작용' 을 발휘해 염증에 의한 암화 작용을 차단하는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암 세포의 발현 과정에서 경로를 차단하고 생성을 억제

하는데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출처> 한쌤의 건강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