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임태경
긴 하루 저물어 지친 해를 끌고
집으로 가는 길 노을 붉다.
놀던 아이들 다 돌아가고
골목 가득 고인 어둠이 깊다.
쉬엄쉬엄 고단한 걸음 내려놓고
아침까진 편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곤한 잠에 드는
이 꿈같은 평온을 사랑한다.
쉬엄쉬엄 고단한 걸음 내려놓고
아침까진 편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곤한 잠에 드는
이 꿈 같은 평온을 사랑한다.
오늘 만큼만 내일도 좋았으면~
[가사출처] 임태경, Bon Nuit, Mon Amour (잘 자요, 내 사랑)|작성자 꽃섬
임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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