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Charles Trenet
바다,
밝은 해안을 따라 은빛으로 반사하여
춤추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
바다,
빗속에서 여러가지로
반사가 바뀌네.
바다,
여름의 하늘과 뒤섞여
그 하얀 양떼들을
거룩한 천사로 착각하게 하네.
바다는 끝없이 푸른 양치기 처녀라네.
보라.
그 연못가에
물에 젖은 커다란 갈대를...
보라.
그 하얀 새들을...
그리고 그 낡아빠진 집들을...
바다,
그러한 것들을
맑게 개인 해안을 따라 잠들게 하네.
그리고는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
바다,
내 마음을 위로하네. 언제까지나....
Charles Trenet (1913-2001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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