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Pink Martini
내방은 새장 모양이에요.
태양이 창문을 통해 팔을 건네지요.
내 방문 앞에 있는 사냥꾼들은
날 잡고 싶어하는 병사들 같아요.
나는 일하기 싫어요.
밥도 먹기 싫어요.
나는 단지 잊고 싶어요.
그리고서 나는 담배를 피우죠.
난 이미 사랑의 향기를 알아요.
백만 송이의 장미는
그만큼의 향기를 내지 못할지도 모르죠.
지금 내 주위에 있는
단 한송이의 꽃이 나를 힘들게 해요.
나는 일하기 싫어요.
밥도 먹기 싫어요.
나는 단지 잊고 싶어요.
그리고서 나는 담배를 피우죠.
나를 괴롭히고 싶어하는 삶에
나는 자신이 없어요.
호감이 간다는것, 그건 멋진거죠.
하지만 나는 그런건 전혀 알지 못해요.
나는 일하기 싫어요.
밥도 먹기 싫어요.
나는 단지 잊고 싶어요.
그리고서 나는 담배를 피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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