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or : Enguerrand de Hys - Ensemble Maja
비추어라, 사랑스러운 달아.
비추어라, 너의 은빛 광채를~
이 녹색 너도밤나무 사이로~
그곳에서는 환상과 꿈의 형상들이
힝싱 내 앞으로 스쳐 지나가네.
너를 들어내라, 내가 그 장소를 찾을수 있도록~
그곳에 종종 나의 아가씨가 앉아 있었지.
그리고 종종 너도범너무와 보리수의 바람속에서
그 아름다운 도시를 잊었지.
너를 들어내라, 내가 그 덤불을 기쁘게 볼수 있도록~
그 덤불은 그녀를 시원하게 해 주었지.
그리고 내가 꽃을 풀밭에 뿌랄수 있도록~
풀밭에서 그녀가 시냇물 소리에 귀 기울였었지.
사랑스러운 달아, 그 다음에 베일을 다시 잡아라.
그리고 너의 친구를 위해 슬퍼해라.
그리고 눈물을 흘려라. 구름의 베일 아래로~
너의 버림받은 이가 우는것 처럼~
Enguerrand de H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