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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80세의 벽 (와다 히데키 저)

clara40 2023. 1. 22. 10:31
 

♡ 책소개

 

벽을 넘어서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린다

최고의 노인정신의학 전문의가 전하는 행복한 노년의 비밀

손쉽게 벽을 넘어 수명을 늘리는 ‘정답’이 있다!

최고 권위의 노인정신의학 전문가가 전하는

누구보다 행복하게 80세의 벽을 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80세의 벽’은 높고 단단하지만 벽을 넘어서는 최고의 방법이 있다.

바로 싫은 일은 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만 하는 것이다.

이전과는 달리 선택 하나하나가 생명과 직결되는 80세부터의 인생,

손쉽게 벽을 넘어 수명을 늘리는 ‘정답’을 공개한다!

“80세가 넘으면 건강검진은 받지 않는 편이 좋다” 

“암은 절제하지 않는 편이 낫다”

“먹고 싶은 음식은 먹어도 된다. 술도 마셔도 된다”…. 

무슨 이상한 소리냐며 타박이라도 들을 법한 이 주장들은, 놀랍게도 

30여 년 동안 노인정신의학 분야에 종사하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의 것이다.

2022년 5월, 세계 최고 장수국가 일본에서 발간된 한 권의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80세의 벽을 슬기롭게 넘어서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마주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2022년 12월 현재 누적 판매량 

50만 부를 돌파하며,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불황에 시달리던

일본 출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노년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대한 인식을 바꿔버린 이 책은, 80세 전후의 시니어 독자들은 

물론 고령의 부모를 모시고 있는 40대와 50대, 60대의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과연 독자들은 이 책의 어떤 내용에 심취한 것일까?

♡ 목차

 

프롤로그 _ 80세의 벽을 넘어서다

1장 의사 · 약 · 병원의 벽을 넘어서다

80세가 넘으면 건강검진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의사에게 의존하지 말라 - 의사에게는 ‘건강’이라는 관점이 없다

병원에 가지 않았더니 사망자 수가 줄었다

노인들은 병원이 아니라 자택이나 노인홈에서 ‘노쇠’로 사망한다

투병이 아니라 ‘병과 함께’ - 싸우기보다 길들이기

의료 난민이 되기 전에 닥터 쇼핑으로 믿음직한 의사를 찾는다

의료의 자기 결정 - 자기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일

위드코로나-80세 이후에는 대형 병원의 전문의보다 동네 의사

어떤 의사를 선택하는지가 노후의 행복과 불행을 좌우한다

궁합이 맞지 않는 의사는 피한다 - 나만의 ‘명의’를 찾아라

장기별 진료의 문제점 - 80세 이후에는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

약은 필요한 만큼만 - 과다 복용은 독이다

장수하는 약은 없다 - 약은 몸이 좋지 않을 때만 먹는다

예방약은 발병 후에는 필요 없다

무기력한 노인이 될 것인가, 지금처럼 건강하게 살 것인가

만약 암이 발견되면 - 생활의 질을 중시한다

암을 절제한다, 절제하지 않는다 - 어느 쪽이 오래 살까?

제로 리스크란 없다-닥치면 해결책이 있다

알고 보면 무서운 건강검진 - 80세 이후에는 필요 없다

혈압 수치 이야기 - 80대는 높아도 된다

코로나19의 교훈 - 고령자가 중증화한 이유

당뇨병 치료가 알츠하이머를 촉진한다

의학은 불완전하다 - 자기 소신껏 살자

2장 노화의 벽을 넘어서다

요쿠후카이 병원의 노인의료 - 내가 자신 있게 말하는 이유

내일 생이 끝나도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내는 법 - 세 가지 ‘참기’를 그만둔다

식사는 참지 않는다 - 먹고 싶은 음식은 먹는다

관심 있는 일은 참지 않는다 - 적극적으로 임하자

남성 호르몬은 건강의 원천 - 하고 싶은 일을 통해 뇌도 몸도 건강하게

뇌의 이마엽을 자극한다 -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뇌는 기뻐하고 젊어진다

성욕을 부정하지 않는다 - 자극 추구는 나이와 관계없다

부자의 역설 - 재혼하고 싶지만 허락해주지 않는다

자녀에게 돈을 남기지 않는다 - 돈이 있으면 써라

나이가 들면 감동이 옅어진다 - 쇠퇴가 아니라 경험치의 상승이다

술은 마셔도 된다 - 하지만 정도껏

담배는 피워도 된다 - 불안은 도리어 해롭다

도박은 신중해야 - 제어되지 않을 위험이 있다

고령 운전자는 오히려 안전 - 할 수 있는 일은 포기하지 않는다

운동은 적당히 - 산책이 제일이다

고령자 우울증 - 몸과 마음을 움직여 예방한다

삶의 보람은 찾지 않는다 - 즐기다 보면 보인다

마지막 준비 - 끝까지 안심하고 살기 위해

마음의 안정에는 나쁜 일보다 좋은 일

뺄셈으로 사고하지 않는다 - 차이를 생각하면 불행하다

고독은 편해서 좋다 -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생각을 바꾸기보다는 선택지를 늘려간다

3장 치매·인지장애의 벽을 넘어서다

인지장애를 둘러싼 오해 - 선입견이 모두를 불행에 빠뜨린다

무지에서 오는 불행 - 삶의 지혜는 남아 있다

인지장애 600만 명 - 스펙트럼이 넓은 장애

기억은 서툴러도 판단은 가능하다 - 사기당하기 쉬운 이유

정신이 맑을 때 중요한 결정을 해두어야 할까?

인지장애를 늦추는 법-약보다 머리를 써야 효과적

치매가 와도 죽음은 두렵다 - 의외로 사고가 적은 이유

드디어 마지막 순간 - 의식 없이 영원히 잠자는 상태일까?

이마엽 수축으로 의욕이 상실된다 - 뇌를 써서 자극하자

인지장애가 심해지면 싱글벙글 웃는 얼굴 - 신이 준 마지막 기회

인지장애는 끝이 아니다 - 삶의 지혜와 힘은 남아 있다

4장 80세의 벽을 넘어서다

오래 살기가 중요할까, 남은 인생이 중요할까?

자리보전은 끝이 아니다 - 누워 있기에 가능한 일도 있다

늙고 쇠함을 받아들인다 - 잔존 기능으로 대처한다

에필로그 - 인생 100년의 벽도 넘어서다

♡ 저자 소개

 

저자 : 와다 히데키(Hideki Wada,わだ ひでき,和田 秀樹)
  일본의 저명한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 30여 년 동안
노인정신의학 분야에 종사하며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1960년
오사카 출생으로 도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1988년부터 고령자 전문 종합병원인 요쿠후카이병원 정신과에서
근무했다. 이후 도쿄대학교부속병원 신경정신과 조수,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학교 국제연구원(fellow) 등을 거쳐 현재 국제의료복지대학
대학원 교수(임상심리학 전공), 가와사키코 병원 정신과 고문,
히토쓰바시대학 경제학부 비상근 교수를 겸임하면서 항노화와 상담에
특히 강한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년 정신의학의 제1인자이자 자기심리학 분야와 대학 수험 분야
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저자는 영화감독이라는 독특한
이력 또한 보유하고 있다. 데뷔작인 [수험의 신데렐라]는 2007년
모나코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을 달성했다.
현재 노인 문제와 심리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텔레비전과 라디오
출연, 단행본 집필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 『30초 공부습관』,
『혼자 행복해지는 연습』, 『인생이 심플해지는 고민의 기술』,
『어른을 위한 공부법』, 『인내하므로 노화한다』, 『노인성 우울증』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렇게 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도 나도 치매는 처음인데, 어떻게 하지?』, 『내 꿈은 놀면서
사는 것』 등 다수의 책이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