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Chantal Chamberland
그림 : Victor Guerrier (1893-1968 France)
감히 바라볼 수 없는 눈과
입가에 어려있는 듯 아닌 듯한 미소.
내가 사랑에 빠진 남자의
바로 그 모습이랍니다.
그대가 나를 안아줄 때나,
혹은 내게 밀어를 속삭일때
내 인생은 장미 빛으로 변하죠.
그대가 날마다 속삭여 주는 밀어들은
내 가슴을 벅차오르게 해요.
내 가슴에 행복이 밀려 들어요.
난 그 이유를 알아요.
생이 끝날때 까지 그대는 내 전부이며,
난 그대 뿐이라고 그대는 말해요.
언제나 내게 말해요.
그 말이 내 가슴을 뛰게 만들어요.
수많은 사랑의 날들과
벅차오르는 사랑의 감정.
이제 걱정과 불행은 내게 없고,
행복만 가득해요.
Chantal Chamberland
(Canada / 가수ㆍGuita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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