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Daniel Seff
난폭한 약탈자 처럼
당신을 향해 다가서는
형편없는 나의 모습들은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내가 도달할 다음 해안이죠.
뺨을 비추는 따스한 햇살같은 부드러운 모습이죠.
천사들에게 알리세요.
그리고 모두에게 말하세요.
가련한 죄인이 무릎꿇고 빌고았다고~
한낮의 태양 아래
난 당신의 사랑을 구하러 갈거에요.
커다란 불꽃송이 같이 보이는 지금
지쳐서 천근같이 몸이 무거워진 난
금방이라도 부서질것 같은 배 위에서
흔들리고 있네요.
산산이 부서진 내 배들의 파편들 속에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우리의 수줍은 꽃을 숨겨놓아요.
당신은 꺼졌던 내 영혼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내 궁극의 안식처죠.
한낮의 태양 아래
난 당신의 사랑을 구하러 갈거에요.
백개의 달이 한개의 줄에 걸려
거대한 불꽃송이 처럼 보이는 지금
지치고 무거운 몸을 한 나는
부서질것 같은 배 위에서
춤추듯 흔들리고 있어요.
부서질것 같은 배위애서
흔들리고 있네요.
Daniel Seff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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