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상식 6
1. 락스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욕실 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 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 진다.
2. 소금으로 조화 손질하면 깨끗
오래된 조화를 깨끗하게 손질하려면, 비닐 봉지에 소금을 넣고 조화를
넣은 후 흔든 다음, 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 말리면 처음 처럼 깨끗해진다.
3. 폐 식용유 버릴 땐 우유팩 활용을
폐 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 식용유를 부으면 된다.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 들여
흐르지 않는다.
6. 섬유결 반대 방향으로 쓸고 스팀을
바지의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릴 땐 솔을 섬유결 반대방향으로 쓸어
올을 세운 다음 스팀 다리미로 스팀을 충분히 쐬 주면 된다.
5. 밀가루 뿌린 다음 기름 닦아내
바닥에 기름을 엎질렀을 때는 기름 위에 밀가루를 뿌린 다음 빗자루로
가루를 쓸어내고 중성 세제로 훔치면 간단히 깨끗해진다.
6. 식초 푼 물로 샤워기 막힌 구멍 뚫어
샤워기가 막혀 물이 잘 안나올 때는 물과 식초를 6 대 1로 푼 물에 막힌
샤워기를 담가두면 막힌 구멍이 뚫린다.
7. 신문지 깔고 귤 보관하면 싱싱해
귤을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상자에 신문지를 깔고 귤을 늘어
놓은 다음 그 위에 다시 신문지를 깔고 귤을 늘어 놓는 식으로 반복하면
된다.
8.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보관
두루말이 휴지의 휴지심은 포장지를 보관하는 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항아리나 바구니에 보관하면 구겨질 염려가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항아리나 바구니에 보관하면 구겨질 염려가
없다.
9. 증기 뿜고 브러시로 털 세워
카펫에 가구 자국이 나 보기가 싫을 때는 스팀 다리미로 들어간 부위
조금 위에 증기를 듬뿍 뿜어 준 다음 브러시로 털을 세워주면 없어진다.
10. 표백제 뿌리면 꽃 시들지 않아
꽃병의 꽃을 시들지 않고 오래 가게 하려면, 꽃병 속에 염소계 표백제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준다. 살균력이 있어 세균이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오래 간다.
11. 남은 햄 보관할 땐 마가린 발라
요리하고 남은 햄을 오래 보관하면, 잘린 면이 변색되거나 맛이 변하게
된다. 이때 마가린을 조금 떠 햄 표면에 발라 두면 맛의 변질이나 부패를
막아준다.
12. 냉수에 퍼져 나가면 상한 우유
우유가 상했는지 의심이 가면, 냉수에 몇 방울을 떨어뜨려보면 된다.
우유가 물에 퍼져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아래로 가라
앉으면 신선한 것이다.
13. 남은 빵이나 밥은 냉동 보관해야
빵이나 밥이 남으면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밥이나
빵의 전분(녹말 성분)에 퇴화 현상이 일어나기 쉬워 빨리 변질되기 때문
이다.
14. TV 화면은 정전기 방지제로 닦아
텔레비전 화면은 재질 때문에 먼지가 쌓이기 쉽다. 이럴 때는 걸레에
정전기 방지제 액을 조금 묻혀서 화면을 닦으면 먼지가 덜 쌓인다.
15. 건전지는 랩으로 싸 냉장고에 보관
건전지의 방전을 막으려면 건전지를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게
좋다. 사용하다가 빼놓은 건전지를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오랫동안
쓸 수 있다.
16. 욕조 따뜻한 물에 양복 주름 펴져
여행용 트렁크에서 꺼낸 양복이 주름 투성이 일땐, 욕조의 따뜻한
물을 그대로 둔 채 양복을 옷걸이에 걸어 두면 된다. 욕실 수증기
덕택에 주름이 제거된다.
17. 분무기 넣어 사용하면 식용류 절약
식용류를 절약하려면 분무기에 부어 사용하자. 달걀 프라이 같은 것은
한 번만 뿌려도 골고루 뿌려져 식용류를 아낄 수 있다.
18. 달걀 껍질 넣어 입구 좁은 그릇 씻어
입구가 좁은 그릇을 씻을 땐 달걀 껍질을 활용해 보자. 평소 달걀
껍질을 모아 잘게 찧어 두었다가 물과 같이 그릇에 집어넣어 세게
흔들면 내부가 깨끗이 씻긴다.
19. 신문지로 유리창 닦으면 더 깨끗해
유리창을 닦을 땐 걸레보다 신문지가 좋다. 신문지를 약간 눅눅하게
해서 때를 닦아낸 다음 마른 신문지로 한번 더 닦아 주면 아주 깨끗해
진다.
20. 볼펜 잉크는 알코올이나 신너로 지워
옷에 묻은 볼펜 잉크를 빼려면, 알코올이나 신너를 가제에 묻혀 두들
기거나 잉크 자국에 물파스를 바르고 비누칠을 해 비벼 빤 뒤 여러번
헹구면 된다.
21. 밀가루 묻혀 구우면 기름 튀지 않아
생선을 구울 때 기름이 튀지 않게 하려면 생선 양쪽에 밀가루를 묻혀
튀기면 된다. 기름도 튀지 않고 생선도 더 맛있게 구워진다.
22. 식초 넣은 물에 담가두면 싱싱해져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 그릇에 물을 붓고 식초 조금 그리고
각설탕 2개를 넣고 채소를 담가두면 된다. 선명한 녹색이 되살아 나면서
싱싱해 진다.
23. 요구르트 먹으면 방귀 횟수 줄어
방귀가 잦아 고민일 때는 비피더스균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저녁 식사후
먹으면 효과가 있다. 검은콩을 매일 몇 알씩 먹는 것도 좋다.
24. 술 조금 넣으면 느끼한 맛 사라져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을 땐, 라면을 다 끊인 다음 술을 서너 방울
떨어뜨리거나 미역을 조금 넣고 끊이면 된다.
25. 우유에 담그면 비린내 없어져
닭 비린내를 없애고 싶을 땐, 생닭을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요리를 하면
된다. 비린내가 없어지고 맛도 담백해 진다.
26. 전기 밥솥으로 누룽지 만드는 법
전기 밥솥으로도 누룽지를 만들 수 있다. 밥이 다 돼 전기밥솥 스위치가
올라간 다음 조금 있다가 다시 스위치를 눌러 두면 맛있는 누룽지가
만들어 진다.
27. 흠집난 원목 마루 구두약으로 닦아
원목의 마룻 바닥은 흠집이 나기 쉽다. 큰 흠집이 아닐 경우 목재용
버터로 메우고, 밤색 구두약으로 엷게 칠하면 자연스럽게 된다.
28. 못쓰는 아기 우유병 계량컵으로
쓸모 없게 된 아기 우유병을 계량컵 대용으로 활용해 보자. 계량 눈금이
있어 간장, 참기를 같은 조미료를 넣어 두면 요리할 때 편리하게 써
먹을수 있다.
29. 쌀뜨물에 담가두면 김치통 깨끗해져
김치 물이 든 플라스틱통을 깨끗하게 씻으려면,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
두면 된다. 혹은 치약으로 문질러 닦아도 좋다.
30. 본체 분리하지 않고 물 세제로 휑궈
믹서를 씻을 땐 본체와 분리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물과 세제를 넣은
다음 스위치를 넣어 헹군다. 물을 몇 번 갈아가면서 반복하면 깨끗해
진다.
31. 하얀 면 양말은 레몬 껍질 띄워 삶아
하얀 면 양말은 조금만 오래 신으면 원래 색을 찾기 어렵다. 양말을
빨 때 더운물에 레몬 껍질을 두세 개 띄워놓고 삶으면 본래의 흰색에
가깝게 된다.
32. 묵은 쌀로 밥 지을 땐 식용유 넣어
묵은 쌀로 밥을 지을 땐 쌀을 씻어 밥물을 맞춘 다음, 식용유를 한
방울 떨어뜨린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밥맛도 몰라보게 좋아진다.
33. 쌈장 만들 때 짜면 요구르트 넣어
쌈장을 만들 때 된장이 너무 짜면 요구르트를 넣으면 된다. 쌈장도
맛있게 되고, 짜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콩을 삶아서 갈아 넣거나
두부를 으깨 넣어도 된다.
34. 파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시켜
파를 알뜰하게 사용하려면, 대파를 사서 파의 푸른 부분을 씻어
자른후 물기를 빼고 냉동을 시킨다. 끝 부분이 누렇게 시들어
버리는 것도 막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35. 두부는 데쳐 냉장고에 보관
음식을 만들고 남은 두부는 데쳐 냉장고에 보관하고, 고기는 표면에
기름을 바르고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쉽게 상하지 않는다.
36. 여름 귤 으깨 먹을 땐 위스키 넣어
여름 귤을 까서 설탕을 뿌려 으깨 먹을 때는 위스키를 2t 정도 뿌린다.
여름 귤 특유의 신맛이 술과 중화되어 새로운 맛이 난다.
37. 제첩국을 끊일 땐 밀가루 섞어 줘
제첩국을 끓일 때 밀가루를 섞으면 국물 맛이 더 좋고 감칠맛이 난다.
부추를 다듬어 썬 다음 가루에 묻혀 국에 넣어도 좋다.
38. 쓰레기통에서 악취가 날 땐 알코올 뿌려
젖은 쓰레기가 담긴 통에서 악취가 날 때, 쓰레기통에 알코올을 뿌려
주면 냄새가 싹 가신다. 음식 국물이나 찌꺼기가 쌓여 불결한 전자렌지도
알코올을 묻힌 헝겊으로 닦아 주면 깨끗해 진다.
39. 세면대 물때 아세톤으로 지워
세면대나 세숫 대야에 붙어있는 물 때나 비누 찌꺼기는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된다.
40. 입속에 밴 마늘 냄새 파슬리로 없애
마늘이나 양파를 먹으면 입속에 냄새가 밴다. 이때 파슬리 잎을 씹으면,
신기하게 냄새가 없어진다.
41. 우유 희석해 화초에 주면 윤기나
화초를 윤기가 나게 하려면, 물과 유유를 10 :1 비율로 희석해서 준다.
소주와 맥주를 희석해서 잎을 닦아 주는것도 방법이다.
42. 포도 씻을 땐, 씻을 물에 숯을 담가둔다
포도처럼 송이가 많아 하나하나 씻기가 어려운 과일은 씻을 물에 숯을
담가둔다.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빨아 들이는데 효과가 있다.
43. 우유 마사지로 윤기 있는 피부를
우유를 솜에 묻혀 얼굴에 고루 마사지하면, 각질이 제거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44. 잔에 뜨거운 물 부을 땐 숟가락 넣어
유리잔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잔이 깨지는 수가 있다. 숟가락을 유리잔에
넣고 물을 부으면, 잔이 깨지지 않는다.
45. 옷감 눌었을 땐 과산화수소로 닦아
다림질을 하다 실수로 옷감이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에 더운물을 30%
비율로 섞어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비교적 말끔해 진다.
46. 옷에 묻은 초콜릿 벤젠으로 지워
옷에 초콜릿이 묻으면, 즉시 물에 적신 천으로 잘 닦는다. 그 다음에
벤젠을 천에 묻혀 위에서 두들겨 주거나 세제로 주물러 빤다.
47. 장마땐 쌀통 안에 통마늘 넣어둬
장마로 인해 집안 구석구석이 습기로 가득할 때, 쌀통 안에 통마늘을
넣어 두면 벌레도 생기지 않고 장마 동안 쾌적하게 쌀통을 관리할 수
있다.
48. 바지는 단추, 지퍼 잠그고 빨아야
청바지는 꼭 앞 단추와 지퍼를 잠그고 빨아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지퍼 부분이 좌우 비대칭적으로 늘어나 입었을 때 모양이 안 난다.
49. 비누조각 가열해 새 비누 만들어
작아서 못쓰게 된 비누 조각을 모아 내열 용기에 넣고 물을 약간 넣어
불린 다음 전자렌지에서 가열하면 새로운 비누 하나가 만들어 진다.
50. 식탁용 소금엔 이쑤시개 넣어둬
식탁용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나무가 습기를 빨아들여
소금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1. 햇볕에 그을린 피부엔 율무, 우유팩
햇볕에 그을려 피부가 따가울 때는 율무 가루 1스푼에 우유 1스푼을
섞어서 얼굴에 팩을 한다. 피부가 진정되면서 따가운 증세가 사라지고,
보습 작용도 된다.
52. 다리 피로할 땐 맥주병으로 마사지
다리가 피로할 때 맥주병으로 다리를 밀 듯이 마사지하면 효과가 있다.
1.5L 페트병에 물을 얼려 맛사지하면 피로 회복 효과가 더 빠르다.
1.5L 페트병에 물을 얼려 맛사지하면 피로 회복 효과가 더 빠르다.
53. 곰팡이 생기면 분무기로 락스 뿌려
습기 때문에 벽지ㆍ베란다ㆍ벽ㆍ욕실 등에 생긴 곰팡이는 분무기에
락스를 넣고 물을 조금 섞은후 뿌려 주면 깨끗이 제거된다.
54. 칫솔로 에어컨 틈세 먼지 긁어내
에어컨의 좁은 틈새를 청소할 때는 칫솔로 쌓인 먼지를 긁어낸 후 진공
청소기 노즐 끝에 빨대를 2-3개 꽂고 테이프로 고정시켜 빨아들이면
깨끗하게 된다.
55. 냉장고에 쑥 넣어두면 냄새 없어져
냉장고 냄새 제거엔 쑥이 좋다. 쑥을 비닐 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쑥이 마르면 새 쑥으로
갈아줘야 한다.
56. 벽지에 묻은 손때 식빵으로 지워
아이들 손때가 얼룩덜룩 해진 벽지는 말랑말랑한 식빵으로 문지르면 된다.
또 벽의 전기 스위치는 고무 지우개를 이용하면 깨끗해 진다.
57. 아이스크림은 랩 씌워 보관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표면을 평평하게 만든 다음 그 위에
랩을 씌운다. 랩을 씌우지 않으면 아이스크림에 냉장고 냄새가 배어 나중에
먹을 때 맛이 없다.
58. 햇빛에 그을린 피부엔 다시마 팩
햇빛에 그을린 피부에는 다시마 팩이 좋다. 다시마를 물에 불려 물과 함께
믹서에 잘 간 다음 끈적끈적해 지면 얼굴에 가제를 얹어 바르고 20분쯤 후
씻어내면 된다
59. 표백제 냄새 제거엔 식초가 좋아
세면장이나 주방을 표백제로 청소하면ㅡ 고약한 냄새가 남는다. 이때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면 표백제 냄새가 금세 사라진다.
60. 얼마 안 남은 립스틱 팔레트에 부어
얼마 남지 않은 립스틱은 못 쓰는 숟가락으로 덜어내어 라이터로 숟가락
밑을 가열해 녹인다. 녹은 립스틱을 팔레트에 부어 사용하면 된다.
61. 감자 요리할 땐 미리 찬물에 담궈
감자 요리를 할 때 감자를 썰어서 찬물에 5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뺀후 요리를 하면 감자가 쉽게 부스러지지 않는다.
62. 손에 음식 냄새 식초물로 없애
마늘과 생선 등 식품을 조리하고 나면 손에 고약한 냄새가 벤다. 이때
식초를 섞은 물로 손을 씻으면 냄새가 쉽게 가신다.
63. 플라스틱 장난감 치약으로 닦아
아이들 손때가 묻어 더러워진 플라스틱 장난감을 씻을 때는 치약을 묻혀
닦으면 새것처럼 깨끗해 진다.
64. 비스킷 보관할 땐 각설탕 넣어
비스킷을 바삭한 상태로 보존하려면, 보관통에 넣을 때 각설탕 한개를
같이 넣는다. 설탕이 습기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바삭한 상태가 지속된다.
65. 맛없는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맛없는 복숭아는 병조림을 만들어 먹는다. 물과 설탕을 같은 비율로
섞어 끊인 물에 껍질을 벗긴 복숭아를 알맞게 잘라 집어넣고 끊인 후
식혀 냉장고에 보관한다.
66. 다리에 쌓인 피로 풀어주는 법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쉬운 방법은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이다. 세수 대야에 물을 붓고 다리를 담근 채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가 쉽게 풀린다.
67. 잡초 뽑을 때는 포크로
정원의 잡초를 뽑을 때는 못쓰는 포크를 이용해서 뿌리째로 파낸다.
포크는 삽보다 셈세한 작업이 가능하므로 훨씬 간편하게 뽑아낼 수
있다.
68. 옥수수는 삶은 후 냉동시켜 보관
옥수수는 상하기 쉬운 음식이므로 보관을 잘해야 한다. 옥수수를 까서
모두 삶은 다음 냉동시켜 두었다가 먹을 때마다 다시 쪄 먹으면 오래
먹을수 있다.
69. 맛있는 초 고추장을 만들려면
맛있는 초 고추장을 만들려면 설탕 대신 오렌지 주스를 넣고 섞는다.
너무 달지 않고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70. 생고추를 보관하려면
값이 쌀 때 생고추를 사서 간 다음 냉동실에 보관한다. 김치를 담글 때나
생고추가 필요한 요리를 할 때 조금씩 꺼내 쓰면 요긴하다.
71. 원두커피 찌꺼기 활용법
원두커피 찌꺼기에는 유지방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모아
두었다가 칼이나 바늘을 보관할 때 쓴다. 칼이나 바늘이 쉽게 녹이 쓸지
않는다.
72. 스푼에 윤이 나게 하려면
오래된 스푼과 젓가락에 윤이 나게 하려면, 소다를 섞은 물에 담가둔다.
뜨거운 물 1L 에 소다를 3T 타서 섞은 후 하룻밤 담가두면 번쩍번쩍
뜨거운 물 1L 에 소다를 3T 타서 섞은 후 하룻밤 담가두면 번쩍번쩍
윤이 난다.
73. 햇볕으로 이불을 소독할 땐
이불은 습기를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햇볕 소독을 해주는게
좋다. 약간 흐린 날엔 이불 위에 검은색 천이나 비닐을 덮어주면 태양
열을 많이 흡수할 수 있다.
72. 생선뼈 발라내는 법
생선 뼈를 일일이 발라내기란 여간 쉽지 않다.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먼저 배를 가르고 몸통을 뒤집어서 칼로 몇 번 두드리면 감쪽같이 뼈가
발라진다.
73. 맑은 국물맛을 내려면
콩나물이나 오뎅국 등 맑은 국을 끊일 때 양배추ㆍ양파ㆍ다시마를 넣고
끊이면, 인공 조미료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국물이 된다. 간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맞춘다.
74. 국이 쉽게 식지 않도록 하려면
날씨가 싸늘하면 국을 끊여도 금방 식는다. 국을 끊일 때 녹말가루를
조금 풀어 넣으면 오랫동안 국이 식지 않는다.
75. 집을 오래 비울 때 화분 관리
여러날 집을 비워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 화분 관리를 어떻게
할까? 이때는 화분 옆에 물을 가득 담은 양동이를 갖다 놓고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동이의 물에 걸쳐 둔다. 이렇게 하면 모세관 현상에 의해
물이 조금씩 공급되어 화초나 식물이 말라죽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76. 밤에 잠이 잘 안올때는
일찍 자려고 자리에 누웠지만 좀처럼 잠이 잘 오지 않을 때가 간혹 있다.
그런 경우에는 자려고 노력할 수록 오히려 정신이 더욱 말똥말똥해 지게
그런 경우에는 자려고 노력할 수록 오히려 정신이 더욱 말똥말똥해 지게
마련이다. 잠을 이루지 못할 때는 대개 갖가지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이런 때는 엄지 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려 준다. 그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 있던
이런 때는 엄지 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려 준다. 그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엄지 발가락 쪽으로 몰려가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쉽게 잠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양파를 여러 토막으로 잘라서 머리맡에 놓아 둔다. 사람은 똑같은
소리나 냄새가 계속되면 잠이 온다고 한다. 보슬보슬 내리는 빗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금방 졸음이 오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또 신경이 피로해 있을 때나 근심 걱정이 있을때는 식초를 한 찻숟가락
마시면 신기하리 만큼 잠이 잘 온다.
77. 남은 튀김옷으로 설거지를
튀김을 하거나 부침을 하고 나서 남은 밀가루는 식기 세제로 쓰면 좋다.
남은 밀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이것을 가지고 식기를 닦으면 기름
때도 잘 빠진다. 주의할 것은 너무 진하게 쓰면 배수구가 막히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따뜻한 물에 엷게 풀어서 쓰도록 한다.
78. 갑자기 딸국질이나 하품이 나면
엄지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모아 울대를 쥐고 누르면서 숨을 잠깐
멈추고 있으면, 호흡 리듬이 바뀌어 딸국질이 멈추게 된다.
또 하품을 참아야 할 곳에서 하품이 나오면, 얼른 어금니를 꽉 문다거나
혀로 윗 입술을 핥아주면 멈출 수 있다.
79. 넥타이 세탁법
넥타이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 물론 비벼 빨아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세탁기에 넣어서 돌려도 안된다. 평평한 바닥에 죽 펴놓고 부드럽게
솔질을 해서 빠는 방법이 바이어스로 재단한 넥타이가 비틀어지지 않게
세탁하는 방법이다. 헹굴 때도 가볍게 흔들어 헹구고, 절대로 짜지 말고
그대로 펴서 말린다.
80. 들러붙은 랩은 냉동실에
쓰던 랩의 끝을 찾으려고 해도 여간해서 안될 때가 있다. 이런 때는
따뜻하게 하거나 반대로 차갑게 하는 방법이 있다. 랩을 잠깐 동안
냉동실에 넣었다가 빼내 빨래를 짜듯이 비틀어주면 손쉽게 끝을
찾을수 있다.
81. 비닐봉지를 깔대기 대신으로
소금등 양념을 양념통에 옮겨 담을 때 병입이 작으면 흘리기가 일쑤다.
이럴 때는 빳빳한 조미료 봉지를 깔대기 대신에 재활용한다. 봉지의
한쪽 귀퉁이를 조금만 삼각으로 잘라낸다. 깔대기 없이도 흘리지 않고
양념을 옮겨 담을 수 있을 것이다.
82. 겹쳐진 컵이 빠지지 않으면
글라스 종류는 위 아래의 압력보다 양 옆으로 주어지는 압력이 더 약하다.
그래서 겹치면 깨지기 쉬운 것이다. 아차 하는 순간에 겹쳐져 빠져 나오지
않으면, 두컵을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안쪽 컵에 는차가운 물을 넣고 당분간
놓아 둔다. 그러면 온도차로 바깥쪽은 팽창하고 안쪽은 수축되어 간단하게
떨어진다.
83. 생선뼈째 익히려면 콩을 깔고 조리해야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다. 생선을 뼈째 조리하기 위해서는
냄비 바닥에 콩을 깔고 콩 위에 생선 토막을 얹어 조리하면 생선이 충분히
익어 뼈째 먹을 수 있게된다. 이렇게 하면 콩에도 간이 적당히 베어 콩을
따로 요리할 필요가 없게된다.
84. 표백제 냄새는 식초로 말끔히
표백제나 세제의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는, 마지막 행금물에 식초를
풀고 세탁물을 잠시 담갔다가 꺼내면 된다. 부엌이나 화장실을 표백제로
소독한 후에도 식초를 탄 물로 마무리를 해주면 표백제 냄새가 제거된다.
한편 식초는 옷의 탄력성을 좋게 하고 좀도 방지해 준다. 또 탈색되기
쉬운 옷은 세제와 함께 식초를 넣고 빨면 탈색 방지 효과도 볼 수 있다.
85. 신선하게 굴을 씻는 방법
굴을 잘 씻으려면 무를 갈아 그 속에 굴을 넣고 씻으면 굴의 끈끈한 즙이
모두 빠진다. 그런 다음 옅은 소금물에 체로 바친 굴을 담갔다 꺼내는 식
으로 두세 번 씻는다. 깨끗이 씻는다고 손으로 망가트릴수 있으므로, 손은
쓰지 말고 물에만 행궈내는게 중요하다.
86. 미지근한 맥주는 얼음을 넣어 마시면 좋다.
갑자기 손님이 들어닥쳤을때 차갑게 해놓은 맥주가 없으면 비상 방법으로
맥주에 얼음을 넣어 마셔보자. 혹 얼음으로 맥주 특유의 맛이 없어지고
싱거워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안해도 된다.
87. 주방의 기름때는 기름으로 닦는다.
가스레인지 주위는 항상 기름때가 있어서 미끈미끈하다. 스테인리스 스틸
이나 타일의 기름때를 닦을 때는 식용류를 헝겊에 묻혀 닦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기름기는 세제보다 기름으로 말끔하게 닦인다.
88. 요리할때 소의 부위별 용도는?
- 목심 : 국거리나 장조림용으로도 좋고, 특히 불고기를 하면 깊은 맛이
느껴진다.
- 갈비 부위 : 매우 부드러워 노약자들이 먹기에 좋다.
- 양지머리ㆍ가슴살 : 질긴 부위이므로 오래 끊이는 요리에 좋다. 깨끗한
- 갈비 부위 : 매우 부드러워 노약자들이 먹기에 좋다.
- 양지머리ㆍ가슴살 : 질긴 부위이므로 오래 끊이는 요리에 좋다. 깨끗한
육수를 만드는데 적합하다.
- 사태ㆍ양지 : 탕이나 찜 등에 적합하다.
- 채끝 :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고 매우 부드러워 등심구이나 스테이크ㆍ전골ㆍ
- 사태ㆍ양지 : 탕이나 찜 등에 적합하다.
- 채끝 :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고 매우 부드러워 등심구이나 스테이크ㆍ전골ㆍ
샤브샤브 요리에 적당하다.
89. 집에서 콩나물 기르기
A : 깡통이나 우유팩, 이것을 담아둘 통, 그리고 하루동안 불린 콩나물 콩을
준비한다
B : 깡통이나 우유팩의 밑 부분에 콩이 빠지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구멍을
B : 깡통이나 우유팩의 밑 부분에 콩이 빠지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구멍을
뚫는다.
C : 뚫은 바닥에 얇은 망사나 양파 망 같은 것을 깔고, 불려 놓은 콩을 깐다.
D : 통을 햇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에 두고 까만 천으로 덮는다.
E : 물은 하루에 5 - 6번씩 충분히 흩어 뿌려 준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콩이
C : 뚫은 바닥에 얇은 망사나 양파 망 같은 것을 깔고, 불려 놓은 콩을 깐다.
D : 통을 햇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에 두고 까만 천으로 덮는다.
E : 물은 하루에 5 - 6번씩 충분히 흩어 뿌려 준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콩이
물에 잠겨 있어서는 안된다.
90. 김치를 맛있고 싱싱하게 보관하는 요령
- 배추 사이 곳곳에 참숯을 끼워 넣으면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김치는 익으
면서 좋은 균과 나쁜 균이 함께 발효하는데, 참숯이 나쁜 균의 번식을 막아
준다. 참숯은 물에 한번 담갔다 건지면 검은 물이 나오지 않는다.
- 김치를 담그고 소금을 덧 뿌릴 때는 구운 소금을 이용한다. 김치를 절인
- 김치를 담그고 소금을 덧 뿌릴 때는 구운 소금을 이용한다. 김치를 절인
우거지로 덮고 구운 소금을 뿌려 주면, 잡균 번식을 억제해 준다.
- 김치를 넣기 전에 항아리는 짚이나 화선지로 소독을 해주는게 좋다.
- 김치를 넣기 전에 항아리는 짚이나 화선지로 소독을 해주는게 좋다.
91. 버섯 종류별 손질법
- 만가닥 버섯 : 찬물에 두세 차례 살짝 씻은 후, 여러 송이가 붙어 있으므로
적당한 크기의 작은 송이 뭉치째로 떼어서 쓴다.
- 양송이 버섯 : 작은 칼을 이용해 양송이 버섯의 갓 껍질을 얇게 벗겨 낸다.
- 양송이 버섯 : 작은 칼을 이용해 양송이 버섯의 갓 껍질을 얇게 벗겨 낸다.
→ 레몬즙을 약간 뿌리면,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
- 석이 버섯 : 석이 버섯은 뜨거운 물에 불려야 부드러워 진다.
- 말린 표고 버섯 : 말린 표고를 불릴 때는 따뜻한 물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
- 석이 버섯 : 석이 버섯은 뜨거운 물에 불려야 부드러워 진다.
- 말린 표고 버섯 : 말린 표고를 불릴 때는 따뜻한 물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
불리면 좋다.
92. 약을 차와 함께 마시면 몸에 해로워
시간 맞춰 약을 먹을 때, 직장에 나가는 사람들은 차와 함께 먹는 경우가
많다. 원래 약은 차와 같이 먹는 것이 좋지 않다. 왜냐하면 차 속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어 이것이 약의 성분을 방해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철이 들어 있는 약. 이를테면 빈혈 관계에 먹는 약은 더욱 주의하는
것이 좋다.
93. 집에서 감식초 만들기
A : 약간 떫은 감을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빼 말린다.
B : 말린 감을 그릇에 담고, 식초를 넣은후 밀봉한다.
C : 5 - 6개월 숙성시킨 후에 건져 거른다.
D : 거른 감식초를 깨끗한 병이나 페트병에 담으면, 남아 있는 찌꺼기가
B : 말린 감을 그릇에 담고, 식초를 넣은후 밀봉한다.
C : 5 - 6개월 숙성시킨 후에 건져 거른다.
D : 거른 감식초를 깨끗한 병이나 페트병에 담으면, 남아 있는 찌꺼기가
가라 앉는다. 윗부분만 조심스레 따라 먹으면 된다.
E : 이렇게 만든 감식초는 신맛이 약하기 때문에 요리에 쓸때는 일반
E : 이렇게 만든 감식초는 신맛이 약하기 때문에 요리에 쓸때는 일반
식초와 섞어 사용하고, 오래 보관하려면 빙초산을 넣는다.
94. 벌레나 진딧물이 생길 때
야채를 직접 기르다 보면 벌레나 진딧물이 잘 생긴다. 무공해 야채를
먹으려면, 농약 대신 무공해 벌레 퇴치법을 써보자. 분무기에 식기 세척용
세제나 요구르트 등을 넣어 진딧물이 있는 곳에 충분히 뿌려주면 된다.
그러면 요구르트 등이 마르면, 수축돼 진딧물의 숨구멍을 막아 진딧물이
죽는다.
또는 물 한컵에 담배꽁초 두세 개를 넣어 두시간 정도 우려낸 물을
분무기에 넣어 뿌려 준다.
95. 커피를 치즈와 함께 먹으면 위벽이 보호된다.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벽을 손상시키고 피부를
거칠게 한다. 하루에도 몇잔식 마시는 커피 - 건강에 좋게 마시려면,
치즈 한 조각을 함께 먹으면, 치즈의 주성분인 단백질과 지방이 위벽을
보호하고, 치즈의 비타민 A는 팽팽한 피부 유지를 도와 준다.
96. 매운 카레에는 날 계란을 푼다.
너무 매워서 먹을 수 없을 정도인 카레는 1인분에 1개꼴로 계란을 풀어
넣으면, 매운 맛이 완화된다. 계란을 넣음으로써 영양가도 높아진다.
물론 카레맛 지체가 떨어지는 일은 없다.
97. 냉장고에 넣지 않아야 좋은 음식
- 바나나 : 검게 변색된다.
- 빵 : 맛이 변한다. 냉장실 보다는 냉동실에 넣는다.
- 마요네즈 : 9℃ 이하에서는 내용물이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 빵 : 맛이 변한다. 냉장실 보다는 냉동실에 넣는다.
- 마요네즈 : 9℃ 이하에서는 내용물이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 당근. 죽순. 두부 : 수분이 얼어서 맛이 떨어진다.
- 통조림 : 장기간 보존을 고려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 당근. 죽순. 두부 : 수분이 얼어서 맛이 떨어진다.
- 통조림 : 장기간 보존을 고려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단 개봉한 것 은 다른 용기에 옮겨 냉장 보관한다.
98. 마시다 남은 맥주 활용법
가스레인지와 환풍기의 더러운 때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냉장고 안을
닦는데도 좋다. 맥주에 적신 행주로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 없애준다.
화초 잎에 낀 먼지를 맥주로 닦아 주면 윤기가 나고, 잎도 훨씬 싱싱해
화초 잎에 낀 먼지를 맥주로 닦아 주면 윤기가 나고, 잎도 훨씬 싱싱해
진다.
남은 맥주가 든 병이나 캔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둔다. 냉장고 탈취에
남은 맥주가 든 병이나 캔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둔다. 냉장고 탈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얼굴 화장을 닦아내는데 써도 좋다.
99. 치약의 다양한 용도
- 커피 잔이나 홍차 잔에 묻은 얼룩을 제거한다.
- 문 손잡이나 수도꼭지 등의 얼룩이나 때 제거에 쓴다.
- 시계의 유리 판에 난 작은 상처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문지르면,
- 문 손잡이나 수도꼭지 등의 얼룩이나 때 제거에 쓴다.
- 시계의 유리 판에 난 작은 상처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문지르면,
눈에 두드러지지 않는다.
- 손에 묻은 생선 냄새는 치약을 손에 바르고 문질러 주면, 쉽게 제거 된다.
- 가구의 크레용 낙서도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 손에 묻은 생선 냄새는 치약을 손에 바르고 문질러 주면, 쉽게 제거 된다.
- 가구의 크레용 낙서도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 비닐 장판등의 묵은 때는 치약을 약간 묻힌 헝겊으로 닦으면 깨끗해 진다.
- 비닐 장판등의 묵은 때는 치약을 약간 묻힌 헝겊으로 닦으면 깨끗해 진다.
100. 부엌에서 냄새가 날 때는
생선을 굽거나 청국장 등 냄새가 나는 음식을 조리하고 나면, 그 냄새가
부엌은 물론이고 집안 전체에 배어 잘 빠지지 않는다. 이때는 냄비에 찻잎을
한줌 넣고 불에 올려놓는다. 엽차도 좋고 홍차 녹차 어떤차도 좋다. 그러면
금방 찻잎이 타서 연기가 나오는데, 냄비를 들고 냄새가 배인 구석구석을
돌아 다닌다. 연기는 불이 꺼져도 퍼지기 때문에 한참 동안 효과가 있다.
쑥잎을 태워도 쑥 냄새가 좋지 않은 냄새를 몰아내어 향긋해 진다.
101. 냄비에 배인 냄새는
냄비의 종류는 수지 가공이 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뉘는데, 수지
가공이 된 냄비는 씻을 때 상처가 나지 않도록 중성 세재와 스펀지를 이용
해서 닦는다.
음식물이 눌어 붙었을 때는 억지로 떼어 내려고 하지 말고, 물에 충분히
불려서 닦아 내도록 한다.
반대로 수지 가공이 안된 냄비는 빳빳한 수세미로 문질러 닦아도 상관없다.
가공이 안된 것은 금방 때가 타 거무스름해 지는데 이것은 수세미로 문지르면,
금방 깨끗해 진다.
생선 비린내가 배었을 때는 물을 붓고 녹차 찌거기를 넣어 10분정도 끊인
다음 씻어내면, 말끔히 가신다.
또 육류나 카레 냄새가 배었을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고 삶는다.
102. 세탁기 청소는 식초로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는 생각보다 비누 찌꺼기ㆍ빨래 때가 많이 붙어 있다.
한달에 한번 쯤은 이런 방법으로 청소를 해보자. 가능하면 세탁기 가득 물을
받는다. 여기에 한컵의 식초를 붓고 공회전 시킨다. 식초는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이렇게만 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 진다.
102. 스타킹은 손세탁 후 섬유 유연제로 정전기 방지
스타킹은 대개 발 부분만 더러워 지기 때문에 빨 때는 미지근한 물에 더러워진
부분을 문지른다. 그후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면 부드러워 지고, 정전기도 막을수
있다.
103. 파운데이션이 묻으면
외출할 때 입고 가려고 한 옷에 파운데이션이 묻는 경우를 누구나 한번
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그러면 벗어서 빨 수도 없고, 다른 옷을 고르자니
그것도 난감하다. 이런 때는 화장수를 솜에 묻혀 닦아내면 된다. 화장수
에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어서 살짝 묻은 파운데이션은 지워진다. 그런
다음에는 젖은 타월로 탁탁 두드려 주면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외출하고 돌아와 옷을 벗을 때도 화장품이 쉽게 옷에 묻는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티슈 한 장을 이용한다. 얼굴에 살짝 덮거나 옷에 끼워
벗으면 파운데이션이 훨씬 덜 묻게 될 것이다.
104. 생선을 잘 구우려면
생선을 구을 때 자칫하면 새까맣게 타고, 또 뒤집을 때 살이 떨어
지거나 해서 잘 굽기가 그리 쉽지 않다. 비결은 먼저 석쇠를 뜨겁게
달군 다음 생선을 굽는 것이다. 그리고 굽기 전에 식초를 조금 발라서
구우면 석쇠에 생선이 달라 붙지 않는다. 이것은 식초가 석쇠의 금속과
생선의 단백질 사이의 반응력을 끊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고등어나 다랑어 같은 바닷고기는 배 쪽부터 굽고, 은어와 같은 민물
고기는 등 쪽부터 구워야 모양이 좋게 구워지고, 맛도 휠씬 좋다.
한편 낚시를 가서 잡은 고기를 구워먹고 싶은데 석쇠는 물론 다른
도구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하나? 먼저 고기를 깨끗이 씻은 후 신문지
두 세장을 겹쳐서 물에 적신 다음 고기를 둘둘 만다. 그래서 그대로
불 속에 넣고 두면 제법 그럴듯한 증기 구이가 된다.
105. 밤중에 치통이 심할 때
자다가 갑자기 이가 아파서 잠을 설칠 때가 종종 있다. 이럴 때는
아픈 쪽의 귀 밑을 엄지 손가락으로 꾹 눌러 주도록 한다. 세게 눌러야
효과가 있다. 스스로 힘껏 누르기 곤란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
하도록 한다.
이렇게 해도 낫지 않는 경우에는, 우선 양치질을 해서 충치 속에 낀
이렇게 해도 낫지 않는 경우에는, 우선 양치질을 해서 충치 속에 낀
찌꺼기를 빼낸 다음 귀이개 같은 것으로 소다를 떠서 아픈 이에 넣어
주면 통증이 가라 앉는다. 또 성냥개비에 탈지면을 말아 충치 구멍을
씻어 낸 다음 소다액 몇 방울을 떨궈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 때 요오드
링크가 혀나 기타 입안의 다른 부위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06. 양복의 번들거림을 방지하려면
양복은 헝겊을 대고 조심스럽게 다리미로 다려도 자칫하면 번들번들
하게 광택이 나게된다. 다림질은 일 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되, 다림질을
할 때는 옷 위에 대고 다림질을 하는 천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즉 모직의 경우에는 얇은 모직 천을 사용하고, 견직에는 견직 천을 써야
양복의 번들거림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오래 입어서 번들거리는 옷은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찻숟가락 정도
풀어서 뿜어 준 다음 그 위에 천을 대고 다림질을 하도록 한다.
한편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깃ㆍ어깨ㆍ소매 및 바지 주름 부분을 정성껏
손질해서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이것이 오래되면 때로 굳어져 양복이 번들
거리는 원인이 된다.
107. 버섯을 요리할 때는
예로부터 식도락가의 사랑을 받아 온 버섯이 최근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밝혀지면서, 건강 식품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버섯의 생명은
신선도에 있다. 따라서 갓 수확한 신선한 버섯으로 요리를 해야 버섯 고유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버섯은 다른 식품에 비해 손질 또한 까다로운 편이다. 물에 씻을 때도 빨리
씻어야 하고, 물에 담가 두거나 껍질을 벗기면 효소 작용으로 인해 상처난
부위가 검어지고 향이 사라진다.
요리를 할 때에는 독특한 향이 살아 나도록 가급적이면, 마늘ㆍ고추가루 ㆍ
참기름 등 양념을 적게 넣는 것이 좋다.
또 버섯의 향기는 열에도 약하므로, 너무 강한 불에 요리하지 않는 것이
또 버섯의 향기는 열에도 약하므로, 너무 강한 불에 요리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구을 때는 살짝 구워내고, 찌개나 국에 넣을 경우 먹기 바로 직전에
넣어 잠깐 데치도록 한다.
108. 폐 식용유로 세탁비누 만들기
준비물 - 폐 식용유 800ml, 물200ml, 가성소다100g, 우유팩, 고무장갑, 나무 주걱
유의할 점- 작업시 가성소다액이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으므로
유의할 점- 작업시 가성소다액이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으므로
꼭 고무장갑을 끼고 작업하도록 한다.
* 제조 방법
* 제조 방법
A : 가성소다를 그릇에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 주면서 나무 주걱을 저어 녹인다.
B : 가성소다가 완전히 녹으면, 찌꺼기를 걸러 낸 폐 식용유를 조금씩 부으면서
B : 가성소다가 완전히 녹으면, 찌꺼기를 걸러 낸 폐 식용유를 조금씩 부으면서
나무 주걱으로 슬슬 저어 준다.
C : 30 - 40분쯤 잘 저어서 섞은 후 뻑뻑해지기 시작하면, 틀(우유팩을 이용)에
C : 30 - 40분쯤 잘 저어서 섞은 후 뻑뻑해지기 시작하면, 틀(우유팩을 이용)에
부어 넣는다.
D : 3 - 4일간 굳힌 다음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4일 정도 더 건조시킨다.
D : 3 - 4일간 굳힌 다음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4일 정도 더 건조시킨다.
109. 페인트 안 묻게 하려면
페인트칠을 할 때 얼굴이나 손등에 페인트가 묻지 않게 하려면, 노출된 부위에
콜드크림을 바른다. 잘못해서 페인트가 묻어도 콜드크림만 닦아내면 된다.
110. 가위가 잘 들지 않을 땐
가위를 사용한 다음 가위에 접착 테이프 찌꺼기가 남아서 잘 안드는 수가 있다.
이럴 때는 물로 씻어도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므로, 지우개로 가위
이럴 때는 물로 씻어도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므로, 지우개로 가위
부분을 지워본다.
111. 생선 비린내 없애려면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 찌개에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또 생선을 구울 때 껍질에 식초를 바르면 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제 모양대로
또 생선을 구울 때 껍질에 식초를 바르면 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제 모양대로
구울 수 있다.
112. 빻은 마늘 보관할 땐
마늘을 빻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변하고 신선해 보이
지도 않는다. 이때 마늘을 빻아 설탕을 뿌려 두면, 색깔도 변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113. 아기가 기침이 심할 땐
아기가 기침이 심할 때는 배의 속을 파내고 그 속에 꿀을 채워 찜통에 쪄낸 후
삼베 보자기로 싸서 즙을 내어 먹이면, 기침이 한결 줄어 들것이다.
삼베 보자기로 싸서 즙을 내어 먹이면, 기침이 한결 줄어 들것이다.
114. 콘크리트에 못 박을 땐
콘크리트에 못을 박았는데 흔들거릴 때는 순간 본드를 짜 놓는다. 못이 안 들어
갈 경우에는 분무기로 못 박을 곳에 물을 뿌리면서 박아 주면 못이 잘 들어간다.
115. 녹아 붙은 사탕 떼려면
아이들이 사탕을 먹다가 주머니에 넣어서 녹아 버릴때가 있다. 이럴 때는 무즙을
헝겊에 적시거나 무 자른 단면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116. 지단 얇게 부치려면
달걀 지단을 얇게 부치려면, 녹말 가루를 조금 넣어 잘 섞는다. 이렇게 하면
부칠때 얇게 펴져서 찢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부칠 수 있다.
117. 입술이 트고 주름질 땐
입술이 자주 트고 주름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꿀 팩이다. 자기
전에 꿀을 입술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촉촉하고 윤기 나는 입술로 가꿀 수
있다.
118. 남은 라면 수프는....
라면을 끓일 때 남아서 모아 두었던 수프는 멸치가 떨어졌을 때 쓰면 좋다.
급할 때 수제비 맛내기로 사용해도 그만이다.
급할 때 수제비 맛내기로 사용해도 그만이다.
119. 김 맛있게 구우려면
김을 구울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김에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린뒤 5-7장 정도씩 깨끗한 종이에 싸서 1분30초 돌려주면 맛있는 김이 된다.
120. 볼펜 잉크 안 나올 때
볼펜에서 잉크가 잘 안 나오면, 길이가 긴 컵에 뜨거운 물을 넣고 10분 정도
담가둔다. 그래도 잉크가 안 나오면 볼펜 심만 꺼내서 끝 부분을 뜨거운 물
속에 담근다.
121.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땐
열쇠 구멍이 뻑뻑해 지면, 연필 심을 갈아서 열쇠에 고루 묻힌 다음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린다. 이렇게 여러번 반복하면 열쇠와 열쇠 구멍이 모두
매끄러워 진다.
122. 욕조 묵은 때 닦으려면
욕조를 청소할 때는 목욕을 하고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잠시 둔다. 묵은
때가 싹 떨어져 나간다. 세면대도 소다를 사용해 닦아보자. 샤워기는 식초
물에 담갔다가 헹구면 깔끔해 진다.
123. 옷에 묻은 껌 떼려면
옷에 껌이 붙었을 때는 비닐 주머니에 얼음을 넣고 껌위에 대고 식힌다.
껌이 단단해 지면 손으로 조금씩 끈기 있게 떼어낸다. 천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 수 있다.
124. 냉장고 냄새 심할 땐
냉장고 냄새가 심할 때는 당근과 사과를 녹즙기에 갈아서 마시고 그
찌꺼기를 우유팩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샐러리도 추가하면 좋다.
125. 코 고는 소리 심할 땐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뺨이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126. 두부의 물 빼려면
127. 개운한 유부맛 내려면
유부를 조리할 때 보통 간장을 쓰는데, 이보다는 국시 장국을 이용하면
훨씬 맛이 고소하고 개운해 진다.
128. 김 빠진 맥주 마실 땐
맥주가 김이 빠져 맛을 잃은 경우에는 바닥이 넓은 컵에 차게 냉장 보관한
소주를 조금 부은후 그 위에 김빠진 맥주를 부으면 맛이 되살아 난다.
129. 된장국 매콤하게 하려면
된장국을 끓일 때 쌈장을 조금 넣으면 된장 특유의 나쁜 맛이 없어지고
매콤한 국물을 낼 수 있다.
130. 안경 김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
으로 닦아주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
주어도 된다.
131. 냉장고 패킹 닦을 땐
냉장고 패킹 부분의 곰팡이를 제거하려면, 부엌용 세제를 칫솔에 묻혀
닦는다. 상처 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금속 수세미로 닦아내도 된다.
소량이라면 소독용 알코올로 문질러도 없어진다.
132.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를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 게 썰어 그 즙을 바른다.
아침 저녁으로 2회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는 하루에
한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진다.
133. 굴 씻을 땐 무즙을
굴을 씻을때 물로만 씻으면 싱거워진다. 이럴 때는 용기의 1/3 정도 만큼
무즙을 담고, 거기에 굴을 넣고 가볍게 씻어낸 다음 굴을 꺼내 옅은 소금
물에 다시 한번 흔들어 씻는다.
134. 가죽 제품 손질할 때
가죽 제품을 손질할 때는 우선 때가 많이 모여 있는 부분을 물수건으로
닦아낸 후 우유를 탈지면에 묻혀 가죽 제품 전체에 맛사지하듯 골고루
문질러 때를 뺀다.
135. 옷 주름 잘 펴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 때는 물에 식초를
1t 정도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대린다.
136. 고기 양념에 배 쥬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 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 때는 요즘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배 쥬스를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137. 허리를 삐었을 때
허리를 삐었을 때, 오이ㆍ밀가루ㆍ식초를 개어서 거즈에 발라 다친
부위에 붙이면 잘 낫는다.
138.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
139. 가구에 크레용이 묻었을 때
아이가 가구에 크레용으로 낙서를 했을 때, 가제에 치약을 묻혀 잘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지고 가구에 상처도 나지 않는다.
콜드 크림을 휴지에 묻혀 닦아도 깨끗해 진다.
140. 감자 싹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 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 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 기간 억제
할 수 있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에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141. 등가구 청소할 땐
등가구는 먼저 진공 청소기로 먼지를 없애고, 마른 헝겊에 소금물을
적셔 닦아주면 변색이 방지된다.
또 천연 가죽 소파는 부드러운 천에 생 우유를 묻혀 닦으면 가죽
표면에 윤기가 돈다.
142. 녹슨 문 손잡이에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겼을 때는 100% 토마토
주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는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143. 달걀말이에 마요네즈를
달걀말이를 부드럽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넣어 본다. 달걀에 마요네즈를
섞고, 버섯ㆍ파ㆍ소금ㆍ후추가루를 넣어 팬에 부치면 맛이 부드럽고,
입속에서 살살 녹는다.
144.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라면을 끊인 후 포도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 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145. 큐빅 안 빠지게 하려면
헤어 핀이나 액세서리의 큐빅이 빠지지 않게 하려면, 사자마자 무색
매니큐어를 칠해 두자. 큐빅이 빠지지 않는다.
146. 파인애플 보관할 땐
파인애플은 위쪽이 아닌 아랫 부분의 당도가 2-3도 높기 때문에 보관할 때
거꾸로 세워 놓으면 단맛이 균등해 진다.
147. 원형 탈모증 막으려면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개를 20개 정도 고무줄로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 해 준다. 텔레비젼을 볼 때라던가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신호 대기중 같은 때 되풀이 하면 좋다.
148. 흰옷 변색 막으려면
하얀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세탁 부주의로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하기 전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헹굴 때
우유를 조금 넣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49. 수놓은 식탁보 다릴 땐
수를 놓은 식탁보나 소파 커버를 자주 빨면 수가 엉망이 돼 오랜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럴 경우 수놓은 곳에 양초칠을 해서 빨고 난 후 깨끗한
종이를 놓고 다리면 새것 같이 된다.
150. 레몬 껍질 모아서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버리지 말고 빈 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가스대 위에 낀 기름때는 더운물을 조금 떨어뜨리고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뒤집어 문지르면 때가 깨끗하게 벗겨진다.
151. 고기 먹고 체했을 땐
고기 먹고 체했을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체한 것이 금방 내려 간다. 파인
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
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152. 분갈이에 스치로폼을
물건을 사면 들어있는 스치로폼은 처리하기가 귀찮은데, 화분 분갈이
할 때 쓰면 기르기 까다로운 나무도 뿌리가 잘 내린다.
153. 생선 소금기 빼려면
소금에 절여 놓은 생선이 너무 짤 경우 우려낸 녹차물에 담가 놓는다.
이때 녹차 분량은 10g 정도가 적당하다. 쌀뜨물에 담다 놓아도 소금기가
중화된다.
154. 비닐 테이프 잘 떼려면
포장지에 붙은 비닐 테이프를 제거하려면, 포장지 위에 천을 깔고 가열된
다리미로 테이프가 붙은 부분에 살짝 눌러 주면 포장지를 상하지 않고도
간단히 뗄 수가 있다.
155. 앨범서 사진 떼려면
오래된 앨범 종이의 풀에 사진이 들러 붙어 버렸을 때는,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보내준 다음 구석에서부터 서서히 벗겨 낸다.
156. 혈압 높으면 다시마를
혈압 높은 사람들에겐 다시마 건강법이 좋다. 자기 전에 다시마 한 조각을
컵에 넣고 물을 부어 냉장고에 넣어 둔 뒤 다음날 아침에 마시면 혈압
강하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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