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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뇨병 2 (양파)

clara40 2016. 7. 27. 20:53


                  당뇨병 2 (양파)


                     

       

흔히 양파 를 ‘현대인을 살리는 구세주’ 라고들 부른다. 양파는
현대인을 죽이는 콜레스테롤과 공해 독을 녹여 없애버리기 때문
이다. 까면 깔수록 놀라운 효능이 속속 밝혀지는 양파, 그 속에
숨어있는 비결을 캐보자 
      
*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 ~ 양파
   양파는 혈액을 깨끗이 해서 덩어리 지는것을 예방치료하기
때문에 특히 암 치료에도 큰 효과를 보여 준다.
  또한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도 큰 효과가 있다. 당뇨병은 완치는
없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어서 누구에게나 두려운 병이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의 효능이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 양파가 당뇨병을 고치는 과학적인 근거
  그동안의 연구 결과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는 영국 오오가스테인 박사 연구진의 연구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인슐린이란 무엇인가? 위의 뒤쪽에 있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간장에서 여러 종류의 영양소로 만들어
지는데, 일단 고체로 저장 되었다가 체세포에 공급될 때는 액체인
포도당으로 변해서 공급된다. 이 때 인슐린은 불쏘시개와 같이 꼭
필요한 존재다. 그런데 이때 만약 췌장이 약해져서 인슐린의 분비가
잘 안 되면 포도당은 체세포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에 섞여서 배출
되어 버린다.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한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가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러 번 입원해도 못 고친 당뇨병을 하루에 양파 작은 것은
한 개, 큰 것은 반개를 먹고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가 발표되기도 했다.       

- 당뇨병에 좋은 양파를 맛있게 먹는 법
   양파를 먹을 때는 재래식 된장과 궁합을 맞추면 환상적인 효과를 기대
할수 있다. 우리의 재래식 된장은 사실 쓰고 짜다. 하지만 여기에 몇
가지만 첨가해서  양념장을 만들어 양파를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최고의
약이 된다.       

- 된장 양념장
1. 콩을 볶아서 가루로 만든다.
2. 된장에 볶은 콩가루를 된장의 3배 쯤 첨가한다.
3. 양파를 잘게 썰어 다져서 첨가한다. 다진 양파의 양은 된장의 2배쯤
   한다.
4. 마늘 다진 것을 첨가한다. 사실 마늘이 양파보다 더 좋지만, 생으로
   먹기가 힘들고 냄새가 심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마늘을 된장에 다져
   넣으면 먹기에 불편하지 않다.
5. 물엿이나 유기농 흑설탕을 조금 첨가한다. 당뇨병 환자는 천연 감미료를       
   사용한다. 벌꿀을 넣으면 더욱 좋다.
6. 생강 다진 것과 땅콩 가루를 첨가하면 맛이 더 좋다.
7. 볶은 깨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넣는다.
8, 이상에 물 한 방울도 타지 말고, 양조 식초만을 타서 갠다. 이렇게 만든
   된장 양념장에다 생 양파를 찍어 먹으면 최고의 보약 겸 항암제가 된다. 
      
[출처] ‘건강다이제스트’ - 2012년 6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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