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별이되다
노래 : 나윤선
그리고 별이되다
(Jazz - Blues)
깊은 밤 하늘 숲 속
닿을 수 없는 길.
그저 희미한 빛으로
어린 내 눈을 비추네.
닿을 수 없는 길.
그저 희미한 빛으로
어린 내 눈을 비추네.
무리한 꿈의 티끌
숨 쉴수 없는 길.
그저 희미한 빛으로
슬픈 내 눈물 달래네.
어쩌면 살아가는건
영원히 깨울 수 없는
수 많은 꿈들의
소리 없는
어울림 일지도 몰라.
깊은 밤 하늘 약속.
돌아올 수 없는 길.
그저 희미한 빛으로
지친 내 영혼 달래네.
어쩌면 살아가는건
영원히 잠들지 않는
수 많은 별들의
끊임없는
인형 놀이일지 몰라.
깊은 밤 하늘 약속.
돌아올 수 없는 길.
그저 희미한 빛으로
지친 내 영혼 달래네 .
나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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