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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 상식 - 음식

clara40 2016. 8. 18. 14:21


                   건강 상식 1 (음식) 


                  

      

 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 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 폐경 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 독을 푼다.
 6. 녹차>우롱차>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7. 당뇨병에는 검은콩ㆍ땅콩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8. 뿌리 채소(감자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 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 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ㆍ파인애플ㆍ망고멜론 등 열대 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13.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14. 설사할 때 신맛나는 주스나 발포성 음료수(콜라사이다 등)는
     나쁘다.
15.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16.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ㆍ기름기 많은 고기ㆍ계란 노른자
     버터 등을 제한한다.
17. 살 타입에게는 맥주가 안 맞는다.
18.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 진다.
19. 하체 비만형은 생 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20.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21.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시켜, 산성 식품의 과다 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이다.
22. 남은 음식물을 보관할 때 식초물을 뿌려 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23. 야채나 과일을 식초 1t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24. 볶아둔 참깨를 사용전에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25. 돼지 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26.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차조기 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27. 위염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 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28.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 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29. 흰 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B6가 모자라 뇌 신경이 퇴화되여, 치매에
     좋지않다. 

30. 육류는 냉장실, 생선ㆍ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31. 간염 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32. 술은 고환 기능 저하를 초래해서 남성 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린다.
33.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 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 먹어야
     한다.
34.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
     된다.
35. 밤은 속 껍질과 과육에 탄닌 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36. 인삼을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 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37.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38. 파래 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십이지장 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39. 톳은 바다 식품 중 알칼리 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40. 달걀은 쇠고기 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41.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된다.
42. 직장인의 1일 간식은 김밥 반줄, 주스 반컵 정도가 적당하다.
43. 식후에 커피ㆍ녹차홍차를 바로 마시면,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
     한다.
44. 당근ㆍ풋고추ㆍ간ㆍ옥수수ㆍ쌀겨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45. 마늘을 구워 매 끼마다 3-5개씩 먹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
46. 커피나 콜라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47. 부추(정구지)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 지는데,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48. 양파는 날로 먹는 것보다 살짝 구워 먹는 것이 체내 흡수가 빠르다.
49.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요구르트 못지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 효과가 있다. 




                      건강을 살리는 음식 궁합       
               - 강경화 영양사 (한양대학교 병원 영양과) - 
       
☆ 궁합이 맞는 음식       
  * 고구마와 사과
     고구마는 섬유 성분과 아마이드라는 성분 때문에 발효가 일어나
     가스가 생기기 쉽다. 이때 함께 먹어서 좋은 음식이 바로 사과다.       
     사과 속의 펙틴은 장벽에 막을 만들어 유독 물질이 침입하기 못하게
     하며, 장에서 일어나는 이상 발표를 막는다.
       
   * 시금치와 참깨
     시금치는 ‘채소의 왕’이라 불릴 만큼 비타민 C와 카로틴이 풍부하나,
     옥살산이 들어 있어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신장이나 방광 결석이 생길수
     있다. 그런 수산 작용을 무력화 시키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칼슘이
     풍성한 깨를 곁들이면, 고소한 맛과 함께 두 배의 영양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새우와 완두, 그리고 표고
      새우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이유식에도 빠지지 않는 새우는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이유로 엄마들이 회피하기도 하지만, 잘 요리
      하면 괜찮다. 완두나 표고를 섞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영양면에서도 뛰어난 음식이 되기 때문. 더불어 표고는 칼슘의 흡수를
      도우므로 더욱 좋다.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
    * 치즈와 콩류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영양식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는
      100g 중 칼슘이 600g 이상 들어있는 칼슘의 보물 창고다. 마찬
      가지로 콩도 고단백고지방 식품이기는 하나, 칼슘보다는 인산의       
      함량이 더욱 높다. 치즈와 콩을 함께 먹으면, 인산 칼슘이 만들어져
      빠져나가 버리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 오이와 무
      무 생채나 물김치 만들 때 무심코 곁들이는 오이와 무의 배합에는
      문제가 있다. 오이를 칼질하면 ‘아스코트비나이제’라는 효소가 나오
      는데, 이것이 비타민C를 파괴한다. 따라서 무와 오이를 섞으면, 무의
      비타민C가 많이 파괴된다. 
      
    * 미역과 파
       미역은 칼슘과 요오드가 풍부한 저열량 식품으로 미끈미끈한 성분인
       알긴산이 풍부하다. 이 알긴산은 콜레스테롤 침착 예방과 농약 등
       공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역시 미끈미끈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 파를 미역 요리에 넣으면, 너무 미끄러워 음식 맛이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알긴산의 흡착력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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