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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면역 세포

clara40 2016. 10. 16. 11:02


                                면역 세포


                             

                           면역 세포가 암 세포를 공격하는 모습       


        NK 면역 세포의 암 공격, 암 세포를 갉아 먹고 있는 NK면역 세포의

                      활성화가 암의 발생과 전이 재발을 방지한다.


                      실제로 면역 세포가 암 세포를 파괴하는 모습 관찰.       


  이놈은 유난히 밤에만 일을 잘하여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놈이다. 이놈은 반드시       
밤 1-2시 사이에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자기의 임무를 다한다. 바로 그 신통한 놈은
바로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면역 세포다. 다시 말해 사람의 면역 세포는 밤 1-2시
사이만 활동을 하면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
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한다.
  그래서 이시간에는 꼭 잠을 자야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건강한
이유가 그것이다. 그래서 저녁 10-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하고 있는것이다.
암 중에서도 특히 유방암이 수면과 관계가 깊다.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면,
십중팔구 늦게 자는 사람이다.       
  그런데 현대인은 일찍 잠들기가 쉽지 않다. 네온사인이 밤새도록 돌아가고, TV에
컴퓨터에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한둘이 아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방법은 낮에 "햇빛"을 많이 쬐는 것이다. 수면을 주관
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된다. 그런데 송과체는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활동이 왕성해 진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 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니까 낮에 햇빛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항암 효과와 숙면 효과를 동시에 거둘수       
있다.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도 효과가 좋다.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다.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수술이든 항암제든 방사선이든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체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때 생긴다. 따라서 암 환자는 항상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 줘야 하는데, 등산은 
이 점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 준다.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몸에서
땀이 흘러나온다. 게다가 산행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취할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을수있다. 1석 4조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