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ld Lang Syne
(석별)
노래 : Malukah
오늘이 2016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제가 이곳에 둥지를 튼지 어느새 1년이 넘었어요.
그동안 'Clara의 장미 정원'에 오셔서 저와 함께
호홉하며 즐겨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Clara)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We twa hae paidl'd in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기억조차 나지 않게 되는 것인가?
오랜 친구가 잊혀지고
그리운 옛날도 잊혀져야만 하는 것인가?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둘은 시냇물에서 노를 저었지.
아침 해가 떠서 부터 저녁 식사때 까지
큰 소리로 우르렁 거렸네.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여기 나의 손이 있네, 나의 진실한 친구여.
그리고 내게도 자네의 손을 내밀게.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술 한 모금을 마시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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