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quin Rodrigo
En Aranjuez con tu Amor
(사랑의 아랑후에즈)
Jose Carreras, tenor
Aranjuez, un lugar de ensuenos y de amor
Donde un rumor de fuentes de cristal
En el jardin parece hablar en voz baja a las rosas
아랑후에즈, 사랑과 꿈의 장소 정원에서 놀고 있는
크리스털 분수가 장미에게 낮게 속삭이는 곳.
Aranjuez, hoy las hojas secas sin color
Que barre el viento son recuerdos del
romance que una vez Juntos empezamos
tu y yo y sin razon olvidamos
아랑후에즈, 바싹 마르고 색 바랜 잎사귀들이
이제 바람에 휩쓸려 나간...
그대와 내가 한때 시작한 후 아무 이유없이
잊혀진 로망스의 기억이다.
Quiza ese amor escondido este en un atardecer
En la brisa o en la flor esperando tu regreso
아마도 그 사랑은 여명의 그늘에, 산들 바람에, 혹은
꽃 속에 그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숨어 있나보다.
Aranjuez, hoy las hojas secas sin color
Que barre el viento son recuerdos del
romance que una vez
Juntos empezamos tu y yo y
sin razon olvidamos
아랑후에즈, 바싹 마르고 색 바랜 잎사귀들이
이제 바람에 휩쓸려 나간 ...
그대와 내가 한때 시작한 후 아무 이유없이
잊혀진 로망스의 기억이다.
Etc aranjuez, amor tu y yo
아랑후에즈, 내사랑 그대와 나.
Joaquin Rodrigo
(1901-1999 Spain)
스페인 태생의 Joaquin Rodrigo는 3살 때 눈이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 수업을 끝맺기 위해 파리를 여행하는등 작곡가
로서의 이력을 쌓아온 의지의 인물이다.
Rodrigo의 가장 유명한 작품이기도 한 기타와 관현악을 위한
Concierto de Aranjuez(아랑후에즈의 협주곡) 에는 스페인의
민족성이 강하게 배여 있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비가의 느린 악장은
성악곡으로 편곡되어 15년전에 이미 영국 챠트에서 히트를 기록
하였다. 기악곡에 가사를 붙인 이 곡은 많은 성악가들이 불렀다.
* Aranjuez : 스페인 중부 마드리드 주에 있는 도시.
'음악 > 외국가요·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Guitar] 파리 사람들의 산책길 (Guitarㆍ노래 : G. Moore) (0) | 2017.06.13 |
|---|---|
| [Piano/Guitar/Harp] Chanson Pour Milan (0) | 2017.06.12 |
| [외국가요] I cried for you (노래 : Katie Melua) (0) | 2017.06.09 |
| [외국가요] Natasha Dance (노래 : Chris De Burgh) (0) | 2017.06.08 |
| [외국가요] 그저 스쳐 지나가는 꿈이었던가요 (노래 : M. Martin) (0) | 2017.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