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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생활 상식 11

clara40 2017. 9. 19. 09:32





                       생활 상식 11


       


 1.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 두면, 차 안 냄새가 제거된다.
 2.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간다.
 3.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 빨면, 깨끗이 없어진다.
 4.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과 우유를 섞어 닦으면, 새 것과 같이 윤이 난다.
 5.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린다.
 6. 삶는 빨래는 삼베 주머니에 계란 질을 넣고 삶으면, 눈같이 하얗게 된다.
 7. 가격이나 상표가 붙어 있던 자리에 남아 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된다.
 8.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 봉지에 빵 한쪽 넣어 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는다.
 9.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 진다.
10. 색이 바랜 플라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는 버터로 닦으면, 다시 본래의

      색으로 돌아 온다.

11.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떼려면, 내장고의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떼면 된다.

12.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 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하게 

     다리 저림이 사라지게 된다.

13. 딸꾹질은 혀를 잡아 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된다.

14.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깨끗하게

      해준다.

15. 흰색 면 양말이 오래 신어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을 때 레몬 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어주면 새하얗게 된다.

16. 악취 나는 주방 배수구에는 식초 물을 흘려 보내면, 냄새가 줄어든다.

   

마룻 바닥에 엎지른 기름은...
한 두 번쯤 마룻 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 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리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주전자 안쪽 때 닦기
주전자 안쪽에 때가 끼면 좀처럼 닦기 힘들다. 설사 손이

닿는다 해도 깨끗이 닦아 내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이럴 때 식초를 이용하면, 쉽게 때를 제거할 수 있다.

우선 주전자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식초 서너 방울을 떨어

뜨린다. 그런뒤 하룻 밤 가만이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담긴 물을 비워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내면, 때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세탁기 청소하는 법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 락스를 부어 돌리다가 멈추고

하루 동안 둔다. 다음날 다시 한번 돌리다가 물을 빼면

깨끗해 진다.
또는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고수위까지) 분말 표백제를

뚜껑으로 하나 정도 넣고, 일반 빨래 하듯이 세탁기를 돌린다.

                                                헹굼도 2번 정도 (퍼지 세탁)로 한다.
화장실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가루 세재를 부어놓고 몇 시간 후에 뜨거운 물을

콸콸 부으면, 시원하게 뻥 뚫린다.

은도금 쟁반 닦는 법
가끔 소다로 닦는다.
치약으로 닦아도 좋다.

먹다 남은 소주 이용법
소주를 이용해서 닦으면 찌든 때가 말끔이 제거된다.

후라이 팬을 약간만 달군 후 소주를 부어서 닦으면,

깨끗해 진다. 먹다 남은 술 모아 두었다 사용하면 좋다. 

                                    
가죽소파 닦는 법
가죽 소파는 매일 청소할 때 마른 걸레로 닦아 주는 것이

가장 좋다. 리너 사용이 어렵다면, 우유를 걸레에 묻

닦은 후 다시 마른 걸레로 물기가 없게 닦아 주면 좋다.
우유도 좋지만, 먹다 남은 맥주로 닦아도 한결 부드러워

진다.
플라스틱 통 냄새 없애는 법
너무 간단한 방법이 있다.  비결은 바로 햇볕! 깨끗이 씻은

프라스틱 통을 햇볕에 한나절 정도 쪼인다. 그러면 냄새와

때 자국이 싹 빠진다.


 
벽에 그린 크레용 낙서 지우기
아이들이 벽에 그려 놓은 크레용 낙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휘발유로 지우거나, 암모니아와 알콜을 반반씩 섞어 그것을

2배의 물에 타서 헝겊에 묻혀 문지르면 대개 지워진다.

그러나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으면, 발이 고운 사포로 문질러

지운다. 손때로 더러워진 스위치는 식빵이나 지우개로 닦으면

                                          깨끗해 진다.
스푼 윤 내기
오래된 스푼과 젓가락에 윤이 나게 하려면 소다를 섞은 물에

담가둔다. 뜨거운 물 1L에 소다를 3T 타서 섞은 후 하룻밤

담가두면 번쩍번쩍 윤이 난다.

카펫을 청소할 땐 소금을..
카펫 밑 면에 습기가 차서 공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를

간단히 예방할 수 있다.
또 진공 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하면 먼지가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

                                               빛깔도 선명해 진다.
오래된 빗자루를 새 것처럼..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비가 한쪽으로 쏠려게

되는데, 이럴 때는 물과 소금을 10대1로 섞은 물에

20~30분 정도 빗자루를 담갔다가 충분히 말리면

빗자루가 원상태로 돌아간다.


찻잔의 물때는 감자 질로...
찻잔의 물때를 제거하고 싶을 때는 감자 껍질 반 개분을

넣어서 하룻밤 담가 두면 된다. 물때가 그릇 표면에서

떨어져 나와 깨끗해 진다.

보온병 내부 닦기
보온병 내부를 깨끗이 닦으려면, 쌀알 한줌을 보온병에

넣고 뚜껑을 닫은후 흔들어 준다. 물로 헹궈 내면 깔끔

하게 씻겨진다.


병 속에 낀 때는..
주둥이가 좁은 병이나 플라스틱 물통 속의 때를 없애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 계란 질을 이용하면 손쉽게

때가 없어진다. 계란 질을 적당히 부숴 병이나 물통 속에

넣고 흔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