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 Frideric Handel
Lascia Chio Pianga - <Rinaldo> (2막)
(울게 하소서)
Joyce Didonato, mezzo sop.
Handel의 오페라 "Rinaldo"의 2막에서 여주인공 Almirena에
의해 불려지는 아름다운 아리아.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영웅 Rinaldo와 상관의 딸 Almirena 그리고 적군의 여왕 Armida가
삼각 관계로 어울어 지는 이야기다.
산의 요새에서 Armida의 포로가된 Almirena가 자신의 운명을
탄식하면서 풀려 나기를 기원하며 부르는 노래이다.
가혹한 운명과 자유의 탄식 가운데
울도록 나를 버려두오.
탄식 그 자유의 탄식 가운데
숙명은 나의 영혼을 영원한 고통 속에 울게 하지만
사랑하는이여 나를 버려두오.
탄식 그 자유의 탄식 가운데
오직 자비로서 나의 번뇌를 부수고 슬픔이 사라지게 해주오.
오직 자비로서 나의 번뇌를 가혹한 운명과 자유의 탄식 가운데
울도록 나를 버려두오. 자유의 탄식 가운데
내 영혼의 고뇌를 부수고 안식을 주오.
G. F. Handel (1685-1759 독일)
'음악 > 성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악] Moscow Nights - 모스크바의 밤 (Bar : D. Hvrostovsky) (0) | 2017.11.24 |
---|---|
[성악] E. Toselli : Serenade (노래 : Perry Como) (0) | 2017.11.07 |
[성악] Chopin : Tristezze (이별의 곡) - <Etude Op.10 No.3> (0) | 2017.10.10 |
[성악] Puccini : 제게 작은 사랑을 주세요 - <나비부인> (1막) (0) | 2017.10.09 |
[성악] How great thou art - 주 하느님 지으신 모든 세계 (노래 : E. Preseley) (0) | 2017.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