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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인간의 노화

clara40 2017. 11. 5. 09:31


 

인간의 老化 

'老化는 生에서 죽음에 이르는 시기의 흐름' 이라는 유명한 동물 학자 콘호드의 말이 있다. 老化에는 개인차, 男女의 성차(性差)가 있으나 유전이 많이 관계된다. 눈의 老化는 7세부터 시작되고, 45-50세에 이르러서

비로소 노안(老眼)이 된것을 발견하게 된다. 미각(味覺)은 13세 때부터 老化가 시작되어 40대가 되면, 13세 전에 먹었던 최고의 음식 맛을 다시는 경험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나이를 먹을수록 짜게 먹기가 쉽다. 체력은 17세 부터 老化하기 시작한다. 운동 중에서 가장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자유형 장거리 수영이다. 대개 올림픽에서 이 종목에 우승하는 선수는 17세 전후인데, 이 승자도 4년 후 올림픽의

이 종목에서 다시 승자는 되지 못한다. '혈관은 10세 부터 老化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죽은깨ㆍ기미는 10세에 시작하여 25세 쯤 눈에 띄게 된다. 특히 혈관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더 老化하는데,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20대 청년 병사들의 혈관이 40대와 같이 老化된 상태로 된 것을 많이 보았다고 한다. 뇌는 20세때 부터 老化하는데, 20세가 지나면

뇌 세포가 하루 10만개씩 죽는다고 한다. 뇌 세포는 출산할때 약 140억개로, 一生동안 늘지는 않는다. 뇌 세포 중 보통 사람이 사용하는 뇌 세포 수는

약 40억개이고, 20세 후 부터는 하루 10만개가

노화하여 죽으니, 10년이면 3억 6천개,

30년이면 약 10억개가 죽는다. 80세 쯤 될 때는 사용하던 40억개 중 반인 20억개가 죽게 되므로, 노망을 하는 수도 있다. 뇌를 많이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뇌세포는 덜 죽는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이후 부터 노화 방지를

위하여 글을 하루에 2시간 쓰시도록 권장한다.

특히 뇌의 老化로 기억력이 나빠지더라도 뇌를 잘 쓰며 단련을 시키면, 뇌의 전두엽(前頭葉)

즉 창조를 관장하는 부분만은 그리 老化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전두엽의 단련 방법으로는 일기를 쓰거나, 편지를 쓰거나, 글을 짓는 것이 제일 좋다. TV를 보면서 필요한 것을 메모하거나, 신문을 읽으면서 언더라인을 하고 메모를 해둔다던가, 라디오를 들으면서도 그것에 관련되는 배경을 상상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40대 부터는 이미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가지 성인병이 시작되는 수가 많다. 성인병은 일단 발생하면, 완치시키기란 거의 불가능 하다. 고혈압ㆍ중풍ㆍ심장병에 가장 나쁜 것이 소금끼와 스트레스(stress)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싱겁게 먹고, 늘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노력한다. 당뇨병의 원인이 폭음폭식밤 새워 노는 것 일만 죽어라 하고 취미가 없는 것 등임을 알고

주의하여 이런 원인을 제거하도록 한다. 암(癌)도 중요한 문제가 되니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으면, 곧 진단을 받아 조기 치료를 하도록 한다. 또 70견(肩)ㆍ류마치스 등도 스트레스에 의한 老化와도 관계되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취미 생활이나 운동이

꼭 필요하다. Rule이 있는 운동 경기를 하며

자제력을 기르는 것도 좋다.

여하튼 60ㆍ70대에는 각자 취미 생활 시작하여, 무엇이든지 life work로 조금씩 매일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Computer 공부ㆍ서예ㆍ독서ㆍ목공 일ㆍ골프ㆍ낚시

등산 등 무엇이든 몸과 머리를 쓰는 일을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老化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6070대 知性人인 여러분께서는 知的인 生活를 하시고,

몸과 머리를 꾸준히 써가며 앞을 내다보면서

살아가실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