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꽃 하나 (Alexander Pushkin) 작은 꽃 하나 바싹
말라 향기를 잃고, 언제?
어느
봄날에? 누구
손에 꺾였을까? 모르는
사람 손일까? 숙명의
이별일까? 아직
살아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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