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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면역력 = 컨디션

clara40 2018. 8. 13. 11:01


  면역력 = 컨디션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가 오래 간다.” 사람들이 아주 쉽게 하는 말이다. 일반 사람들은

   성가시지만 생명은 위협하지 않는 질병에 걸린 원인을 설명할 때 ‘면역력’이라는 말을 쓴다.

    입술에 생긴 물집ㆍ피부 습진오래 가는 감기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장염 등은 면역력과

함께 자주 등장하는 질병이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이런 병에 걸렸다”고 하면 듣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이나 ‘요즘

  많이 피곤해서 컨디션이 안 좋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막상 병원에 가서 어떤 면역 관련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다. 일반인이 생각할 때는 면역력 저하지만, 의학적으로 판단하면

      면역력이 정상이기 때문이다.


일반인이 말하는 면역력은 ‘컨디션’


​     일반인이 생각하는 면역력과 의학적 면역력은 의미가 다르다. 일반인이 말하는 면역력은

 ‘컨디션’에 가깝다. 의학적 면역력은 ‘인체를 감염에서 보호하는 체내 방어 시스템의 가동

     상태’다. 컨디션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뀔수 있지만, 면역력은 일상 생활 중에 거의 변하지

        않는다.

     많은 식품업자가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며 뭔가 사 먹으라고 우리를 유혹한다. 하지만

     이는 면역력에 대한 일반인의 피상적 오해를 이용하는 상술에 불과하다. 힘들게 운동하지

    않아도, 담배를 끊지 않아도, 매일 술을 마셔도, 과로에 찌들어 살아도, 무언가 사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져서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신체 내 특정한 기능을 강화시키는 식품을 먹어서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은

의학적으로 불가능하다. 면역력이 한 두 가지 요소로만 결정된다면 가능할지 모르나,

    인체의 면역계는 호산구 · 림프구 · 사이토카인 · 인터페론 등 듣기만 해도 머리가 복잡해

지는 수백 수천 가지 요소가 균형과 조화를 이뤄야 제대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  어떤 식품이 면역력을 증가시킨다는 주장은 과거 제대로 못 먹고 살던 시절에는

    설득력이 있었지만, 요즘 같은 영양 과잉 시대에는 성립하지 않는다. 물론 사람의 면역

          시스템에 꼭 필요한 영양소는 있다. 단백질아연셀레늄철분구리엽산  

          비타민 A·B6·C·E 등이다.

       이 중 하나라도 결핍되면, 면역 시스템이 비실비실해져 감염에 취약해 진다. 몸 안에

  아연이 부족한 사람은 아연이 많은 굴을 먹으면, 면역력 정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한국인은 아연이 부족하지 않다. 따라서 정상인이 굴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지금 보다 면역력이 더 증강되지 않는다. 아연뿐 아니라 특별히 병약한

        상태가 아니라면, 한국인 대부분은 위에 열거한 영양소가 충분하다. 그러므로, 진부

하게 들리겠지만 하루 세 끼를 골고루 먹으면 충분하다.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으면 보양식을 먹거나 푹 쉬려 한다. 하지만 면역력은 영양

    과잉, 운동부족 때문에 떨어진다 . 영양 결핍이 문제되는 경우는 아주 가끔일 뿐이다"

 
건강 기능 식품은 면역력 강화 효과 없어

       대체로 면역력 강화를 내세우는 새로운 건강 기능 식품은 그럴듯해 보이는 연구

         결과와 함께 등장한다. 면역 시스템의 수많은 구성 요소 중 한 두 가지를 대상으로,

           해당 건강 기능 식품 성분이 그 구성 요소의 농도 등을 변화시킨 실험 결과가 바탕

이다. “대식 세포의 식균 작용을 증가시켰다”거나 “사이토카인을 증가시켰다”는

등의 실험 결과가 대표적이다.

​          하지만 이런 실험 결과가 ‘실제로 그 식품이 인체 내에서 암세포를 퇴치하고 감염을

          예방해 준다’는 뜻은 아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면역세포의 수나 활동성

         등 한 두 가지 면역 관련 요소가 좋아진다고 해서 전반적인 면역 시스템의 기능이 좋아

     지지 않는다. 과거 한 운동 선수가 경기를 앞두고 면역력을 강화한다며 다른 사람의

   혈액을 수혈한 적이 있다. 그는 면역력이 강화되기는 커녕 과도하게 증가한 혈액량

            때문에 뇌졸중에 걸렸다.

​         백번 양보해서 특정 식품이나 건강 기능 식품이 인체내 면역력을 강화해 준다고

        치자. 면역력이 강화되면 반드시 좋은 일인가? 그렇지 않다. 균형을 잃고 증가된 면역

       시스템의 활동 때문에 자가 면역 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건강 기능 식품은 면역력을 강화 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많이 먹는

다고 해서 자가 면역 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면역 시스템은 쉽게 약해지지 않는다. 항암 치료를 받거나, 백혈병이거나,

          장기 이식 후 면역 억제제를 투여하는 등의 극단적 상황이 아니라면, 제대로 기능하는

             아주 튼튼하고 우직한 시스템이다.

​           면역력이 떨어지면 걸리는 대표적인 질병이 대상포진이다. 어릴 때 수두에 걸렸다

         나으면 체내에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활동을 막는 예방 항체가 형성된다. 예방 항체의

          능력은 처음에는 강하게 유지되지만, 수십 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떨어진다. 이때

      잠복해 있던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해 띠 모양의 피부염과 통증을 일으

             킨다.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시작하면, 면역 시스템은 이를 알아차리고 활동을 재개

             해서 바이러스와 다시 싸워 이긴다. 그러면 통증과 피부염이 누그러진다.

​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으면 증상이 오래가고 후유증이 심각해 지지만, 대상포진

        자체가 영영 낫지 않는 건 아니다. 만약 의학적 의미에서 면역력이 떨어졌다면, 면역

    시스템은 재 활성화되지 못하고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국소적 피부염을 넘어서서

              전신 감염을 일으켜 환자의 생명을 빼앗아 갈것이다.

 

 

 


면역력 강화보다 나쁜 요인 피하는 것이 우선

  기본적으로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은 ‘적절하게 작동’하고 있다. 따라서 면역력을 좀 더 강화

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 기능에 나쁜 영향을 주는 요인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은 육체적 · 정신적 스트레스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면역 시스템의

작동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정신적 스트레스 보다 육체적 과로가 더 큰 문제를 일으킨다. 늦은

술자리가 대표적이다. 술로 한 번, 피로로 한 번, 짧은 수면 시간으로 한 번 등 3중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육체 활동 부족도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사람의 몸은 원래 하루 종일 움직이도록 만들어져

있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그 자체로 스트레스가 생긴다. 영양 과잉도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현대인에게 는 영양 부족이 아니라 영양 과잉이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몸에 남는

에너지는 내장 비만으로 쌓이고, 내장 비만은 면역 시스템을 비정상적으로 자극해서 만성적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아주 가끔 영양 결핍이 문제가 되는 사람도 있다. 다이어트 한다고 식사량을 크게 줄인 사람,

결식을 많이 하는 사람, 소화 흡수 기능이 약해진 노년층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들은 종합

비타민제를 먹는 것이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건강 상태가 정상인 성인에게 의학적으로

효과가 증명된 유일한 면역력 증강법은 예방 접종이다.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공격에서

몸을 지켜 주는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대상포진폐렴구균파상풍B형간염의 예방

접종은 꼭 맞는 것이 좋다

 

  

 

체온 1도가 낮아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36%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떨어지고, 체내 효소 활동을 50% 이하로 낮아 진다.

반대로 체온 1도만 상승시켜 주어도 면역력은 40-50% 정도 상승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암 투병중에 체온 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적 관리이다


※ 암 투병 중 면역 관리


   암 투병 중 면역력 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암 치유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기 때문에 면역 발란스 유지에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항암 치료 과정

에서 부작용으로 인하여 정상 체중을 유지하지 못 하거나 영양 결핍인 상태에서는 항암

치료를 계속 할 수 없어 중도에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면 담당 의료진은 집에서 잘 먹고 체중을 불려서 오라고 하여, 다시 항암 치료를

재시도 하거나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는 인터페론 주사인터루칸2 주사자닥신 주사 

이문쎌과 같은 처방을 하기도 하는데, 면역력을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뭐든지 잘

먹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기에 이러한 부분에 환자나 보호자가 노력을 해야 한다.

하기 내용은 면역을 제대로 유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이다. 환자와 보호자가 참조

하여 꼭 실천하기를 바란다. 

  

1. 영양의 균형  

   면역 시스템을 제대로 유지하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이 매우 중요 하다. 영양 균형이

깨지면 면역도 깨져 버린다. 영양이라는 것은 우리 몸의 에너지 역할을 하는데, 자동차

밧데리와 휘발유가 없으면 엔진이 아무리 튼튼해도 가질 않거나, 전구를 아무리 비싼 것을

끼우더라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전구에 불이 안 들어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면역은

일을 할 수가 없다.   

   한국 분들은 극과 극으로 치우쳐서 뭐가 좋다 하면 그 것만 든다. 그러나 면역을

위해서는 모든 영양소가 다 필요하다. 모든 종류의 비타민 A,B,D,Eㆍ여러 종류의 미네랄  

세포의 보호막을 만들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우리 몸의 산소를 공급해주고 세포

재생을 해주는 필수지방산ㆍ적당한 탄수화물단백질 등이 골고루 갖추어 졌을 때 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건강하고 오장육부가 건강해져서 신진대사가 좋고, 면역도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 수분

  면역을 크게 좌우하는 것이 물이다. 많은 분들은 물에 영양소가 없다고 생각 한다.그런데

왜 물이 면역에 중요할까? 우리 몸의 60% 이상은 물이고, 혈액의 90%가 물이다. 세포들은 동글동글해야 하는데, 이 안에는 염색체ㆍ영양물도 들어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하루에

필요한 물 양을 채워주지 않으면, 세포에서 물을 빼낼수 밖에 없고 그러면 세포들은 쭈글

글해 진다. 

   그러면 바깥에서 들어오는 독소들을 집어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그 것들이

자리를 잡게 되서 염색체가 망가지게 된다. 물은 세포들을 건강하게 보호도 해 주지만

신진대사를 도와 주기도 한다. 그럼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

 (키+몸무게)100 = 하루 마셔야 할 물량(리터) 성인들은 평균 2.5리터이다.

  비뇨기과 전문인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이 하루에 소변보는 물 양이 2000cc(2리터)이다. 우리가 2.2리터를 마신다면 2리터는 소변으로 다 나가고, 0.2리터로 우리 세포들에 공급을

하는데, 이거가지고는 모자란다. 그리고 소변 만큼이나마 수분량을 소모시키는 기관이

있는데, 바로 피부와 호흡기이다. 숨 쉴때 마다 수분이 나간다.

  하루에 엄청난 수분량이 호흡으로 소모된다. 그런데 하루하루 이렇게 필요가 많은

수분을 여러분이 2리터도 안 채워 준다면, 이미 세포들이 정상으로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이다. 커피 한 잔이 물 4컵을 우리 몸에서 빼 낸다. 그러면 커피 한 잔 들면, 물 4잔을

도로 마셔야 한다. 추가로. 그런데 이 물 조차도 안 마시면서 커피는 하루에 3~4잔씩

마시는데 물은 안마시고. 그러니 현대인들이 병이 늘어나느 이유이다.  

   몸이 안 좋을록 더 많은 물을 더 마셔야 한다. 2리터는 최소이다. 이건 건강한 사람들

기준이다. 당뇨ㆍ암자가 면역 질환 있는 사람들은 병이 회복 되려면 2리터에다 더 추가

해서 들어야 한다. 암 환자에게 최소 3리터를 마시라고 하며, 병이 지독한 경우엔 5리터를

마시라고 한다. 중병일수록 그만큼 수분이 더 부족하다는 증거이다.  

 

3. 수면

수면 시간은 참 중요하다. 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려면, 밤 10시에서 2시까지는 꼭 자야

한다. 너무 할일이 많으면, 이 시간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일을 헤야 한다. 나는 우리 아이

에게도 9시 반만 되면 잘 준비를 시키고, 10시엔 자게 해서 새벽에 일어나게 한다. 밤을 새고, 낮에 자면 더 피곤 하다. 왜냐하면 10시부터 2시까지는 뇌하수체에서 성장 호르몬이

생산되는 시간인데, 이 시간에 자지 않으면, 이때 생산되는 성장호르몬이 절반 이상이 줄어

들어버리기 때문이다. 성장 호르몬은 아이들 성장만 도와주는 호 르몬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죽을 때까지 나오는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이 얼마나 잘 나오느냐에 따라서 노화가 천천히 진행된다. 미국엔 노화 방지

호르몬 스프레이가 나오고 있다. 나이 든 분들이 이것을 사용하는데, 회춘하시는 분들도

있고 덜 피곤하다고 한다. 이 호르몬은 노화를 더디게 하고, 신진대사상처 회복 등을

도와 준다. 의사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잠 좀 푹 주무세요. 푹 쉬세요.' 라고 하는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니다. 연세든 분들에게는 이 시간대가 신진대사ㆍ면역노화 방지를 위해서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일찍 자라고 하는 것도 이 호르몬 때문이다. 미국의 펄듀 대학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 공부한 아이들과 밤새 공부하고 늦게 잔 아이들이

들의 시험 점수ㆍ수업 시간 집중력인지력은 굉장한 차이를 나타 냈다고 한다.  

 

4. 운동

  일하면서 걷는 운동은 운동이 아니다. 운동이라는 것은 쉬지 않고 30분동안 움직여 주는

것을 운동이라고 하는 것이다. 5분 걷다가 잠시 멈춰서 얘기하고, 좀 움직이다가 말고 하는

것은 운동이 아니다.  왜냐한면 그렇게 지속적으로 움직였을 때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이 강화

되고 어느 정도 노폐물이 빠져나올 힘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논스톱으로 40분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운동 선수들을 조사해 보면 일반 사람들보다 NK세포 활동성이 30% 높다. 그들은 매일 운동을 하니까 그렇다. 그만큼 면역은 운동에 의해서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맺음말

   암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는 암은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할 정도이므로, 암 진단 후 각별

하게 식사에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암 진단 후 특별

하거나 유별난 것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차라리 그 돈으로 환자가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요리를 해주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특정 음식만 고집하거나 특정 과일이나 채소를 농축하여 들지 말고, 평상 시 식사

처럼 어떤 음식이라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다만 암 치료 과정에서는

가공 식품ㆍ밀가루 음식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만 자제를 하면,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환자가 꼭 라면을 먹고 싶다면 한 번쯤 먹어도 되지만, 빠른 회복을 위하여 가능하면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이 체내에 비축되는 현상을 예방하자는 의미이다. 최근에는

참치속에 수은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까 참치도 자제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 한다.

수은은 강력한 발암 물질이기 때문이다.늘상 강조하는 말이지만, 암환자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힘겨운 암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 한다. (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참고 자료] 인발란스 

   자연의학 전문의 김진선박사의 강의 내용 중 일부 인용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성과에 있어서 매우 다른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 똑 같은 시간을 자게 했는데도, 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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