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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생활 상식 16

clara40 2018. 11. 11. 09:27


                              생활 상식 16


                  


☆ 양복이나 옷감이 다림질을 잘못해 번들번들 광택이 날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땐 물과 식초를 21의 비율로 섞어 수건에 적셔 옷 위에 올려

    놓고 다시 한 번 다림질해 주세요.

    또 옷을 오래 입어 옷감이 번들거리면 먼지를 털어 낸 다음 물 한 컵에

    암모니아 1큰술을 타 분무기로 뿌려 천을 대고 다림질 하세요.

    한경자(충북 청원군 부용면 부강리)
남편이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는데 숙취에 좋은 음료 만드는 법 알려

    드릴게요. 생마 한 토막에 꿀 한 스푼과 요구르트 한 병을 넣어 갈아

    마시면 위도 보호되고 숙취 해소에도 좋아요.

    이진영(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좋은 소금 고르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소금을 한 줌 꼭 쥐었다가

    폈을 때 손 바닥에 붙은 소금이 적을수록 좋은 소금이에요.

    권금희(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허브 중에서 라벤더를 키워보라고 권해 드리고 싶어요. 별 생각 없이

    2¸000원 주고 라벤더 화분을 샀는데¸ 특별히 신경 쓰지 않고 물만

    주어도 너무 잘 자라네요. 향긋한 냄새도 좋고 잎을 떼어 목욕할 때

    욕조에 띄웠더니 피로도 싹 가셔요.

    조성미(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무나 파 등 채소를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하기 보다는 신문지에

    한 번 싸서 시원한 곳에 보관하면 훨씬 오래 간답니다.

    김진(충남 논산시 내동)
검은색 옷은 자꾸 세탁하면 색이 바랩니다. 저는 마시다 남은 맥주를

    물에 타 옷을 잠시 담갔다 탈수해 그늘에 말립니다. 그럼 처음에 샀을

    때처럼 검은색이 선명해집니다.

    박금순(전북 군산시 경장동)
흰색 신발의 때는 우유로 닦으세요. 가제 수건이나 휴지에 우유를 묻혀

    신을 닦으면, 왁스로 닦은 것같이 깨끗해 져요.

    오진영(부산시 남구 대연동)
뚝배기를 쓰다 보면 잘 깨지는데, 처음 뚝배기를 샀을 때 밑바닥에

    식용유를 충분히 바른 다음 약한 불에 5분 정도 달구었다가 다시 센

    불에 기름이 마를 정도로 가열한 후 사용하세요. 그럼 잘 안 깨지고,

    튼튼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김경숙(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시금치 데친 물에 행주를 넣고 삶으면 하얗게 됩니다. 녹색 물이

    행주에 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또 뜨거운 시금치 물을 도마에 부어 닦아도 좋아요.

    장은실(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더러워진 유리컵을 씻을 때 감자 껍질을 이용해보세요. 감자껍질을

    넣고 물을 부어 손바닥으로 컵을 막은 다음 세게 흔들어 주면 감자

    껍질이 더러움을 흡수해 잘 닦여요.

    박성희(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딱딱하게 굳은 빵¸ 먹자니 맛 없고 버리자니 아깝잖아요. 저만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빵에 분무기로 살짝 물을 뿌리고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오븐 토스트에 살짝 구워줘요. 금방 말랑

    말랑해집니다.

    이승현(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검게 색이 변한 은 제품은 호일에 싸서 끓는 물에 살짝 넣어주세요.

    은이 다시 깨끗해집니다.

    조진숙(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오래 써서 못 쓰게 된 고무 장갑은 가위로 가늘게 잘라서 고무줄로

    이용해 보세요. 물건 정리할 때 튼튼하고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황석향(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현관 바닥은 먼지나 흙으로 금새 지저분해 지기 쉬운 공간이죠.

    빗자루로 쓸면 먼지가 안으로 다시 들어오기도 해 청소하기가

    까다로워요. 이럴 땐 물에 적신 신문지를 바닥에 깔아 두세요.

    힘 안 들이고 손쉽게 청소할 수 있어요.

    조금숙(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아이가 열이 날 때 무조건 해열제를 먹이려 하지 말고 물기를

    꼭 짠 두부와 밀가루를 같은 비율로 섞어 헝겊에 싸서 아이

    머리에 얹어주세요. 그럼 신기하게도 열이 금세 내립니다.

    금광진(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
하얀 속옷이 누렇게 되면, 삶을 때 달걀 껍질을 넣고 같이 삶아

    보세요. 말려둔 귤 껍질도 속옷을 하얗게 해줍니다.

    김정자(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겨울 철에 빨래가 잘 안 마르죠. 전 두꺼운 비닐 종이에 덜 마른

    빨래를 넣고 드라이어를 봉지 입구에 대고 바람을 쐬어줘요.

    그러면 5분 만에 빨래가 뽀송뽀송 마른답니다. 이때 드라이가

    과열되지 않게 조심하세요.

    우정현(대전시 서구 둔산동)

옷의 목 둘레나 소매 안쪽이 더러워 지면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쏙 빠집니다.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파우더를 살짝 뿌려 놓으면 옷이 땀에 찌들지 않아 애벌 빨래를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홍선미(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원목 마루에 물 얼룩이 생겼다면 치약을 발라 물걸레로 닦은 후

    마른걸레로 마무리해 주세요. 얼룩이 깨끗하게 없어져요.

    고영희(서울 성동구 성수동)
유통 기한이 지난 우유는 버리지 말고 마른 걸레에 묻혀 나무로

    된 가구를 닦으면 냄새도 전혀 안 나면서 반질반질 윤이 납니다.

    박은영(대구시 수성구 상동)
프라이팬에 볶음밥이라도 하고 나면, 눌어 붙은 음식물이 잘 안

    떨어지죠? 그래서 요리할 때 기름을 많이 써 느끼하기도 하고요.

    전 달군 프라이팬에 소주를 2큰술 정도 넣고 흔들어 키친타월로

    닦아줍니다. 프라이팬도 오래 쓸 수 있고 음식물이 잘 눋지도

    않아요.

    김경희(경남 거제시 옥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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