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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생활 상식 18

clara40 2018. 11. 18. 09:28




                           생활 상식 18


                          


☆ 설탕이 딱딱하게 굳었다면 설탕 통에 식빵 조각을 넣어두세요.

    식빵이 수분을 흡수해 설탕이 굳는 것을 막아줘요.

    박소영(경남 창원시 대방동)

씽크대의 냄새는 아무리 깨끗이 닦아도 안 없어질 때가 있죠.

    이럴 때는 식초를 물에 섞어 배수관에 부어주면 신기할 정도로

    악취가 가십니다.

    서명심(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삶은 계란이나 식빵을 칼로 깨끗이 자르고 싶다면, 칼을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불에 뜨겁게 달구어 써 보세요. 단면이 깨끗하게

    잘립니다.

    박선심(광주시 남구 백운동)

벽지에 생긴 얼룩은 식빵으로 해결하세요. 물 걸레로 닦으면

    얼룩이 더 커지거든요.

    왕호현(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주방용 세제에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뜨려 설거지 하세요.

    유리그릇도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깨끗이 닦입니다.

    장성해(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냉장고 안의 음식 냄새가 심하다면, 탄 식빵을 종이에 싸서

    넣어 보세요. 냄새가 싹 사라져요.

    정지영(대구시 북구 침산동)

가구의 광택을 살리려면, 귤껍질을 끓여 우러나온 물로 걸레질

    하세요. 향기도 좋고 광택도 나요. 올리브 기름으로 해도 좋아요.

    강인숙(충북 청주시 흥덕구 정봉동)

목재 가구에 난 흠집에는 커피 가루를 써 보세요. 인스턴트 커피

    가루를 물에 풀어서 면봉에 묻혀 흠집이 난 부분에 메우듯이 발라

    주면 됩니다. 그 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감쪽같아요.

    한윤숙(부산시 동래구 낙인동)

남편이 다 쓴 면도기는 버리지 말고, 니트 옷의 보풀제거기로 쓰세요.

   옷은 펼쳐서 살살 밀어주면 보풀이 없어집니다.

   소현미(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직장 생활을 했던 주부라면 교육비를 들이지 않고, 자격증 준비를

    할 수 있어요. 고용 보험을 한 번이라도 냈다면 한국고용안전센터

    (노동부)에서 무료로 제빵 기술이나 미용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노동부 싸이트에 들어가 취업 등록을 하면, 교육비는 물론 교통비도

    지원이 되더라고요.

    김근환(인천시 서구 마전동)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는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 주세요.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라요.

    박진희(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아이들이 스티커를 여기저기 붙여서 잘 안 지워지면, 모기약을

   쓰세요. 스프레이형 모기약을 뿌린 후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감쪽같이 깨끗해집니다.

   한윤주(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음료수 페트병의 플라스틱 뚜껑이 잘 안 열리면 고무줄을 여러 번

    감아서 열어 보세요. 쉽게 열 수 있어요.

    빅민혜(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두부를 부칠 때 두부가 프라이팬에 잘 눌어붙죠. 이럴 때는 끓는

    소금물에 두부를 살짝 끓인 다음 팬에 부치세요. 팬에 눌어붙지도

    않고 두부도 단단해집니다.

    지영란(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가스레인지를 닦을 때 김 빠진 맥주를 써보세요. 마른 걸레에

    맥주를 적셔 찌든 때와 얼룩을 쉽게 지울 수 있어요.

    왕명숙(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가죽 가방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겼다면, 우선 가방을 그늘에

   충분히 말린 다음 벨벳 소재의 천으로 닦아내면 곰팡이가 떨어집니다.

   그 다음 가죽 클리너나 콜드크림으로 닦아 윤기를 낸 후 신문지로

   채워 넣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 두면 곰팡이도 안 생기고

   냄새도 나지 않아요.

   김정연(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 거울에 손때가 타서 지저분하면, 감자를 활용해 보세요. 감자를

    반으로 잘라 거울을 문지른 다음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면 얼룩이

    쉽게 지워집니다.

    김후진(경남 김해시 내동)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김정희(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스타킹을 오래 신으려면, 스타킹을 샀을 때 포장 그대로 냉동실에

    하루 정도 보관해 보세요. 섬유는 차갑게 냉각시키면 질겨지는

    성질이 있어서 더 오래 신을 수 있어요.

    임영순(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 배가 자주 아프고 설사가 잦은 분은 생 팥을 헝겊 주머니에 1kg 정도

   담아 꿰매세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뜨거울 정도로 가열한 다음

   배에 올리세요. 신기하게도 배 아픈 게 싹 가십니다.

   이미경(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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