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뱃살, 노력해도 잘 빠지지 않는 이유
뱃살이 많은 상태를 복부 비만이라고도 한다. 복부 비만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힌다. 잘 안 될 때가 있다.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과 남성 잡지 ‘멘스저널’의 자료를 토대로 뱃살이 잘 안 빠지는 이유 7가지를 알아봤다. 수면 부족은 허리 둘레를 늘리는 요인이다. ‘미국역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잠을 5시간 이하로 자는 여성은 이 보다 수면 시간이 더 긴 여성들에 비해 16년 안에 체중이 증가할 확률이 32%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때문에 하루에 300칼로리를 더 섭취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는 잠을 너무 적게 자면, 욕을 자극하는 그렐린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마그네슘은 신체 속에서 심장 동을 유지하거나, 혈당을 조절 하는 등의 화학적 반응 300여개에 관여하는 주요 성분이다. 특히 체중 감소와 몸매를 형성하는데 움을 주는 성분이다.
공복 혈당과 지방ㆍ체중 증가의 요인 중 하나인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것 으로 나타났다. 녹색 잎채소와 콩류ㆍ견과류
등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달리기 등 심장을 강화하는 유산소 동을 꾸준히 하면 날씬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운동들은 처음 에는 몸무게를 줄이는 효과가 있지만, 곧 신체의 신진대사 작용이 이에 적응을 하게 되고, 이후에는 운동을 계속해도 열량이 더 이상 소모되지 않는다. 근육 강화 동을 병행하는 것이다. 바벨이나 덤벨 등을 드는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미세하게 찢어지고 이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사용 되면서 열량이 연소되는 효과가 있다. 트레이닝을 하면, 뱃살을 줄이는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말한다. 인터벌 트레이닝은 운동 중간에 충분한 휴식을 갖지 않고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불완전한 휴식을 취하면, 피로가 충분히 회복되기 전에 다시 운동을 실시 하여 운동의 지속 능력을 높이는 훈련 방법이다. 염분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은 느낌만 그런 게 아니다. 과도한 염분은 혈액 속에서 피부로 수분이 빠져 나가도록 하기 때문이다. 음식의 맛을 낼 때 소금은 되도록 적게 넣고, 고추가루나 생강ㆍ커민ㆍ바질ㆍ파슬리ㆍ로즈마리 등을 사용하면 좋다. 스트레스도 뱃살이 늘어나는 원인이다. 만성적인 불안감이나 염려증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유도한다.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우리 몸은 지방이나 설탕처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보상으로 찾게 된다. 만든다. 내장 지방은 다양한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설탕이 든 탄산 음료는 열량은 거의 없지만 다이어트에는 재앙 이다. 0 로리 탄산 음료도 허리 둘레를 늘리는 데 일조를 한다. ‘비만’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탄산 음료를 자주 마시면, 허리 둘레와 복부 지방을 늘리고, 다이어트 탄산 음료수는 허리 둘레를 늘리는 것 으로 나타났다. 한다. 물만 마시기가 지겹다면 과일 조각을 넣어서 마시면 된다. 커피도 좋다. 단 다른 첨가물이 들지 않은 블랙 커피가 좋다. 모든 신체 기능은 노화와 더불어 날이 갈수록 떨어진다. 칼로리를 소진하는 능력 역시 마찬가지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일반적인 남성들은 매년 하루 칼로리 소비량이 10칼로리씩 줄어 든다고 한다 찌게 되는 셈이다. 따라서 하루 칼로리 섭취량은 나이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보다 하루 100~200칼로리만 덜 먹어도 살은 덜 찌거나 빠진다. 만약 5㎏ 이상 살을 뺄 생각이라면 평소보다 400~500칼로리 정도는 덜 먹어야 한다. /작성자 큐바이오미네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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