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s Bizet
Je Crois Entendre Encore
(귀에 남은 그대 음성)
- Opera <Les Pecheu> (진주 조개잡이) 1막 -
Duet : Miriam Stockley & Alessandro Safina
아직도 들리는 것만 같다네.
종려나무 가운데 숨어 살랑대는
그녀의 부드럽고 따스한 음성.
마치 비둘기의 노래같네.
오, 황홀한 밤이여.
성스런 환희여.
오, 매혹적인 추억이여.
미칠 듯한 광기여! 달콤한 꿈이여.
별이 반짝이는 빛을 보면,
그녀의 모습 보이는 것 같다네.
저녁에 부는 포근한 미풍에
기다란 베일 살며시 열려있는 그녀의 모습.
오, 황홀한 밤이여. 성스런 환희여.
오, 매혹적인 추억이여.
미칠 듯 한 광기여. 달콤한 꿈이여.
매혹적인 추억이여.
Alessandro Safina (Italy) Miriam Stockley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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