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Enrico Macias
당신, 당신이 바로 여인의 미소가
어떤 건지 내게 알게 했죠.
그 달콤한 눈물도 잊을 수 없어요.
당신과 함께 행복으로 빛나는 세월을 보냈죠.
카드로 성을 짓고, 장작 불도 피웠죠.
이런 이유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망명지의 밤, 우린 함께였어요.
내 아들과 내 딸. 그들은 당신과 잘 어울렸고~
당신은 나와 같았죠. 난 당신을 닮았고~
당신이 거기 없을 때면, 난 고아가 되어버려요.
이런 이유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난 훈장은 없어요, 그런 남자에요.
(내세울 건 없어, 그저 평범한 남자야)
난 사랑으로, 그리고 당신에게 푹 빠진 남자죠.
내가 살아온 생은 당신을 기다려온 것이었어요.
그렇지만 난 당신의 사랑을 얻었어요.
꽃으로 된 화한이 극히 하잘 것 없는 것 같아요.
당신이 갔으니 더 이상 노래 부르지 않네요.
당신은 내 인생, 내 삶을 남김없이 알고 있었죠..
내 사랑의 노래는 또 당신을 말하고 있어요.
이런 이유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난 훈장 같은건 없어요. 그렇게 살아왔어요.
난 평범한 남자야. 당신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미쳤죠.
내가 살아온 생은 당신을 기다려온 것이었어요.
하지만 당신의 사랑을 얻었지요
당신의 눈 속에서 애정이 담긴 눈물을 보았죠.
눈물은 말해주었어요.
'당신의 추억들을 용서할 거야.' 라고~
당신은 내게 아무 것도 약속하지 않았어요.
난 당신에게 모든 일을 약속했는데~
난 당신과 함께 늙어가고 싶었어요.
이런 이유로 그대를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Enrico Macia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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